2013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끝자락 하루 오늘이가면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아온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다 사업도 개업한이래 100% 결재도 이례적이다
해마다 5~6백만원씩 허공에 날릴때를 생각하면 정말 다행스러운일이 아닐수없다
가정에도 큰 어려운일없이 애들도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잘 화목하게 우애있게 살아감에 감사하다
특히 말미에 아내가 대통령상 받은일이 무었보다 기뻣다
아내가 내게 늘상 이야기 하는데 당신이 물심양면으로 고생해주고 곁에서 지원해준 덕분이라고 ㅎㅎ
아내가 우리집에 시집와서 35년을 살면서 내게 아니 우리가정에 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말이다
우린 늘 대화를 많이나눈다 그리하므로 서로에게 부족한면이나 너무 넘쳐나는걸 잘 컨트롤 할수있다
부부간에 서로 자존심 내세우면 그리하지 못할텐데 전혀 우린 그렇치않타
올해도 좋았지만 닥아올 새해 갑오년도 올해만 같았으면 좋켔다
그저 애들건강하고 하는일 모두모두 잘되고 우애있게 늘상 화목한 가정 이대로만 유지하면 될것 같다
큰 욕심없이 평탄한 삶을 영위하기만 하면 되는거다
더불어사는사회 나를 아는 모든이들이 함께 좋아지고 행복하기만 기원할뿐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아내의 권유로 모두에게 문자를 띠우니 연락이 온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편하게 점심을 하기로 했는데 서로 자기가 오늘 형님 모시고 점심 사려고 했는데 라고 한다 ㅎㅎㅎ
말만 들어도 너무 고맙다
이렇케 기분좋케 한해를 마루리 할수있슴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이런 고운 인연 변함없이 사랑하고 서로 조언해주고 모두 모두 행복할수있기를 기원하며 한해를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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