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호숫길(둘레길) 6,1,2,3,4코스 22.5k 후기(1)

횡성 호숫길이 생기고 7년전에 한바퀴 27k 모두 걸었는데 이번에 7년만에 홀로 6,1,2,3,4코스 22.5k 를 걸어보았다

5코스가 짧은 코스4.5k와 긴 코스9k 로 나뉘어 있고 그코스가 유명하다보니 대다수 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지만  나머지 코스도 관리가 잘되어 있고 아름답고 좋은 코스인데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 좋아하는 분들이나 트래킹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5코스 걸어보시고 뭔가 조금 아쉽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걸어 보시면 참 좋켔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횡성호 한바퀴 돈다고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좋은 코스인데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5코스만 걷는 아쉬움이 큽니다 

 

망향의 동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왔던 길로 걸어 나갑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횡성 쪽 으로 걷습니다 

국도 따라 갑니다 

여기 삼거리에서 지도 한번 살펴보시고 우측에 중금리 저수지 쪽으로 갑니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측에 경사진 구간으로 올라 갑니다 

횡성호 리본이 보입니다 리본은 색깔이 여러가지가 걸려 있습니다 

중금리 저수지 쪽 으로 좌회전 해서 진행합니다 

중금리 저수지 뚝방길로 끝까지 갑니다 

뚝방 끝에서 좌회전 합니다 

여기서 부터 숲길이라 좋습니다 

중간 중간 여러가지 색상의 리본이 안내 합니다 

풀도 베고 잘 다듬어 놓아 걷기에 편했습니다 

능선에 오르면 좌회전 해서 올라갑니다 

이렇케 큰 리본도 보입니다 

리본이 짧아서 잘 안보인는곳도 있습니다 

그늘속 으로 능선을 따라 걸으니 시원하고 좋터라구요 

숲 아래 포장도로로 내려갑니다 

포장도로에서 우회전 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 삼거리가 헷갈립니다 모르고 직진 했다가 20분 소비 했습니다 여기서 우회전 해야 합니다 

직진 하게되면 마을로 갑니다 

뒤돌아보면 좌측 길 이지요 

우측으로 꺽어서 한 10m정도 걸으면 표시가 있습니다 

리본도 보이구요 

이 표시판 보고 산길로 올라 섭니다 

산길로 걸어서 

횡성댐 쪽을 진행 합니다 

여기 산소 에서  우측에 끝으로 내려가면 횡성댐 주차장이 나옵니다 

여기에 리본이 안보입니다 

인삼밭 좌측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차장 건너 돌계단이 있습니다 

이 돌계단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횡성호 쉼터에서 잠시 쉽니다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게 한숨 돌리고 6코스 7k  종료합니다 

다음은 1코스로 접어듭니다 

오늘  전구간 걷기 위하여 부지런히 걷습니다 

징검다리 건너고 

다시한번 지도를 살펴보고 

개울 건너서 좌회전 합니다 

아름다운 숲속길 

계단을 오릅니다 

산소도 지나고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능선에 올라 서니 한결 편하고 좋습니다 

팔각정이 보이고 

팔각정에서 바라본 횡성댐 

장마를 대비해서 물을 조금 뺏나 봐요 

중간 중간에 벤치가 많아 쉬기도 좋아요 

급경사 구간에는 이렇케 위험 표시가 보이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능선길로 걷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다닌 흔적이 있습니다 

1코스 1.5k 끝내고 2코스 접어듭니다 

다시 한번 지도 살펴보고 숲길로 들어갑니다 

2코스도 숲길 입니다 

표시가 잘돼있고 관리가 너무 잘돼 있어서 아주 편리 하게 찾아 걷겠더라구요 

적당한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지루하지도 않코 

숲사이로 횡성호 를 바라보며  걷습니다 

귀한 망태버섯이 반겨주네요 

능선길이 숲길이라 시원하게 걷겠더라구요 

삼거리 저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지도를 보니 여기서는 사유지가 있어서 그런가 삼거리 저수지 옆 큰길로 갑니다 

2코스 4k 마치고 곧바로 3코스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