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호숫길(둘레길) 6,1,2,3,4 코스22.5k 후기(2)

표시대로 3코스 곧바로 출발~~

아스팔트로 나갑니다 

삼거리 저수지 옆길로 

인도 따라 걷습니다 

횡성온천을 지나 

굽어진 도로 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예전에 다닌 기억이 나더라구요 

길에 풀을 모두 베어 잘 관리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낙엽송 사잇길로 걷습니다 

때로는 소나무 숲도 지나고 

숲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떤대는 리본이 많코 어떤대는 적고 하지만 찾아가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화전리로 내려와 3코스1.5k 종료하고 4코스 국도로 나갑니다 

인증사진 담고 

아스팔트로 걷습니다 

화전리 마을길로 들어서는 삼거리에서 직진 합니다 

갑천쪽으로 내려가라고 표시가 있습니다 

저 길 따라 걷습니다 

좌측에 어답산 안내도가 보입니다 횡성온천 옆으로 오를수도 있고 여기서도 오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길건너서 큰 도로 밑으로 빠져야 합니다 

전봇대 옆에 표시가 있습니다 

굴다리 빠지고 

마을길로 개천 따라 내려갑니다 

한참을 표시가 없다가 여기에 있습니다 

큰도로로 나옵니다 

국도로 망향의 동산으로 갑니다 

이구간은 조심 구간으로 조심 조심 걷습니다 

구방교 건너서 

인증사짐 담고 

이제 4코스 7k  끝내고 처음에 출발 했던 곳으로 들어갑니다 

망향의 동산에 도착해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받아들고 팔각정으로 갑니다 

팔각정에 앉아 횡성호를 바라보며  5구간 돌고 있는 아내를 기다리며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시원함과 행복함을 줍니다  

횡성호 호숫길 6,1,2,3,4 코스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6시간 20분 소요 됐고 33,974보 22.5k 걸었습니다 

7년여 만에 걸어보는 전 코스 관리가 정말 잘돼있고 찾아가기 쉬우며 횡성호의 색다름을 볼수있는 멋진 트래킹 코스 였습니다 

산악회 에서 횡성호 5구간 이 너무 아쉽다 생각 되시면 5코스를 뺀 전구간 걸어 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본이 잘돼있고 정비가 잘돼 있으며 슾사이로 그늘속으로 걸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4코스가 포장도로 인게 조금은 불편 하지만 그래도 제법 즐겁고 좋았습니다 

횡성호 주변에 어답산도 좋습니다 어답산과 5코스를 함께 트래킹 하시고 나머지 구간 모두를 트래킹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반대편에서 횡성호를 바라보며 능선으로 걷는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