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탐방 동해,삼척 구간 32코스-1 (덕산해변~추암 촛대바위 22.9K)
2월21일 금요일 횡성에서 횡성휴게소 (하) 로 아내에게 부탁해 이동하여 고속버스편으로 삼척으로 이동 삼척 에서 택시로 맹방해수욕장으로 갔다
점심 시간도 이르고 간식거리를 준비 했으니 일단 10시15분에 출발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안보인다
셀카도 한번 담아보구요
백두대간 종주하셨다는 동네 아주머니가 사진 한장 담아주십니다
맞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던지 정말 앞으로 나가기 힘이들더라구요 모자도 날라가고 모래바람에 얼굴도 따갑고
동해안 바다바람을 제대로 체험을했지요
빨간 화살표 안내대로 건너갑니다
아스팔트로 한참을 걷구요
작은 포구를 만드는지 공사를 하고있네요
저렇케 경사진곳에 펜션 모텔이 들어섰네요 조망은 좋을듯 합니다
바위위에 지었겠지요 안전하게
아름다운 펜션이 많터라구요 조망이 아름답고 멋지네요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참 보기좋아요
잠시 도로로나와서 걷다가
이런 시골길도 걷구요
좌측 다리를 건너갑니다
제방뚝을 걷는데 봄에 벛꽃이 피면 참 멋질것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나 했더니 지나쳐 더 갑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라고 화살표가 있습니다
머리 조심 다리밑을 지나
요기서 우측으로 갔어야 하는것 같은데 저 계단을올라서 한바퀴 돌았지요
표시가 애매 합니다
삼척 시내를 바라보고 걷습니다
이제 죽서루 가까이 와 갑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죽서루
강물이 맑았으면 더좋았을껄
죽서루 정문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오십천을 따라 걷습니다
장미꽃 축제를 하는 오십천변입니다
길을 건너 우측으로
횐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삼척항쪽으로 갑니다
시내를 통과해서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정라항이지요
수협을 끼고 좌측으로 갑니다
어달동을 지나갑니다
경사진 언덕을 올라갑니다
언덕을 오르다 바라보는 아랫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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