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70k

해파랑길 7차탐방 32코스 2 (덕산해변~추암촛대바위) 22.9k

촌 님 2020. 2. 25. 06:42

7차탐방 32코스-2(덕산해변~추암촛대바위 22.9K)

 

하얀 담벼락이 예쁘더군요

달동네 뒷골목 같은 분위기의 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경사도가 제법 있어 숨이 찹니다

 

 

 

여기서 더워서 조끼도 벗고 티셔쓰 바람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숲속으로 걸어가니 한결 좋습니다

 

 

 

시냇길 걷다가 이런길이 나오면 그나마 기분도 좋코 속도가 더 나더라구요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을 기분 좋케 걸어봅니다

 

 

 

여기가 광진산 봉수대입니다

 

 

 

 

 

저 다리 건너가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느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항상 100m정도 가다가 표시가 안보이면 되돌아와서 다시 찾아야한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우측으로 내려오다가 산불 감시초소에서 가운데 경사가 심한길로 내려가면 됩니다

 

 

 

다시 바다가 나왔습니다

 

 

 

이게 이름대로 해파랑길이지요 ㅎㅎ

 

 

 

걷기길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안심하고 걸을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구비 구비 해안가길로 기분좋케 걷습니다

 

 

추암이 가까워 졌습니다 대명 솔비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름이 후진항이래요 ㅎㅎ

 

 

 

솔비치 가까이 왔습니다

 

 

 

추암해변을 걸어서

 

 

 

솔비치 정문쪽으로 올라갑니다

 

 

 

솔비치 정문

여기도 가끔 가족과 함께 와봤던 곳이지요

양야 솔비치가 유명했는데 이제 삼척이 더 유명한것 같아요

주변 경관도 빼어나고 인근에 추암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는 최적인곳이기도 하지요

 

 

 

추암으로 내려가는길

 

 

 

촛대바위가 보이고 이제 다왔습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정자에서 배낭을 내려놓코 잠시 한숨돌리며 물한모금 마시고 쉬었습니다  

 

 

자주 여행 왔던 추암이 지금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추암해변

 

 

 

촛대바위쪽에서 바라본 솔비치

 

 

 

촛대바위 뒷편에 대형선박이 보입니다

 

 

 

아이가 새우깡 사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일품입니다

 

 

촛대바위

 

 

 

바위들이 웅장하고 멋집니다

 

 

 

 

 

새로 생긴 출렁다리 여기도 출렁다리가 생겼더군요

 

 

 

솔비치가 멀리보이고

 

 

 

추암 인증샷

 

 

 

지하도빠져서 휴펜션 모텔로 갑니다

미리 검색해서 알아둔곳이지요

 

 

 

 

 

휴펜션 모텔에서 4만원에 숙박했습니다

저렴하게 잘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깨끝한곳에서 숙면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