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탄생

촌 님 2016. 9. 29. 09:24

 

세상에 콘소리로 외치며 손주 도연 이가 태어났다

아기가 늦게 들어서 마음고생 을 했지만 이렇케 예쁘게 축복 받으며 태어나려고 그랬나보다! 

우리집안에 장손 도연이 아직은 외택을 한것도 같고 며느리 닮은것도 같고 두루두루 닮은것 같은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게 아이들 성장 모습이라

더 있어봐야 누글 닮았는지 알것 같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예쁘다더니 참 귀엽고 예쁘다

매일 매일 전해오는 카톡 사진을 보면 하루가 기쁘다 ㅎㅎ

이제 며느리 회복 잘하고 도연이 튼실하게 잘 키우면 되겠지

 

아무걱정 없이 축복속에 태어난 도연이 우리손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너무 좋아하신다

우리보다 먼저 멀리서 달려와 출산도 보시고 이것 저것 챙겨주고 가셨다

내가 조금 늦어서 뵙지도 못했는데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양가의 사랑속에 큰 축복으로 태어난 도연인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복덩이다

이제 주말이면 조산원으로 옮긴다는데 딸내미들이 도연이보러 간다고 한다

늘어나는 가족많큼 행복도 배가되어 더욱 사랑스러운 우리가족

꿈과행복이 가득한 우리가족이다

 

세상에 태어나 우리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준 도연의 탄생을 축복하며

앞으로 무럭 무럭 잘 자라줘서 사회의 보탬이 될수있는 착하고 멋진 도연이가 돼주길 기원하며

오늘도 눈에 삼삼한 도연이를 그리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며 이 할아버지는 운동에 매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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