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중년 남자들

촌 님 2008. 4. 18. 12:58

주변에서 보면 대게 중년이 되었을때 스테미너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된다.

그 이유가  꼭 세월 탓만은 아닌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보약에 식이요법에 잔뜩 먹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어려선 다리에 힘이 청년기엔 중심부에 힘이 중년엔 가슴에 힘이 노년기엔 입에 힘이 간다고 들어왔다.

그건 속설인것 뿐인거 같다.

무슨 좋은걸 먹어서 몸에 기력을 회복하기보다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한것같다.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늘 좋으면 자연히 스테미너는 활력을 찾게된다고 본다.

사랑도 마찬가지!

철모르고 아이들 낳코 살때 사랑보다 중년의 사랑은  농도가 더 짙어진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또 갱년기를 지나고  노년으로 접어들때

부부는 사랑으로 충만하고 늘 마인드 컨추럴을 잘해 인생의 리듬을 잘만 타면

정말 젊음 을 늘 유지 시키며   멋진 삶을 영위할수 있다고 본다.

처음은 힘들어도 마음을 한번만 바꾸고 자기 자신을 위하여 노력 한다면

그보다 더한 보약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내들은 조그만 관심에 크게 감동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멋모르고 살왔다면 이제부터는 인생을 즐길수 있게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아내 에게 작은 관심이라도 자주 주며 늘 곁에서 밝은미소로 대할때

남자들은 활력을 찾게되고 따라서 자연히 곁에 자주 가게 된다고본다.

남자들이시여? 아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안았으니

열심히 생활에 리듬을 타며 활력이 넘치는 삶을 영위합시다.

즐거운 마음이 곧 스테미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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