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으로 부터 어제 연락이 왔다
부부가 함께 꽃계장 으로 저녁 을 먹자고 한다.
꽃계장을 담그고 보니 너무 맛나게 되어 우리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더랍니다.
아내가 다른 약속도 있었지만 거기 빠지고 성의를 생각해서 둘이 함께 그집 꼬마 줄 선물셋트 하나 사가지고
갔다.
우리와 선배님 부부랑 두팀만 초대를 해 주었다.
꽃계장을 얼마나 맛나게 했던지 밥을 나는 두공기나 비웠다
비린내도 없이 그렇케 맛난 꽃계장은 처음 먹어본것 같다
먹으면서 이렇케 초대해 준데 대해 정말 감사했다.
저녁을 맛나게 먹으며 서로 대화가 오고 갔다
술도 한잔 하면서 서로의 사는 이야기가 주로 대화의 주된 내용이었다
그 형님 내외는 우연히 제 가게 에 들리며 인연이 되어 알게되었고 지금 은 서로 거래 관계로 발전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살아가지만 정말 뒤끝없이 깨끛하고 너무 좋은 형님 내외분이시다.
그동안 봉사도 많이 해오셨고 물질도 다 쓸수없도록 많이 가지셨었고 지금도 어렵지 않케 살고 게시지만
두분다 마음이 너무 깨끝하고 여리고 인정이 많다.
아주 조그만 이야기에도 눈믈을 흘릴줄 아는 그런 감성이 풍부한 분이시다.
다음에 횡성 나오면 제가 꼭 대접해 드려야 겠다.
너무 감사한 초대를 해준 그 형님 내외분께 정말 감사하며
사업도 번창하시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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