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논에가서 물도 대고 논둑에 풀도 베고 창고에 잡초도 시원하게 깍아 버렸다.
집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마치고 분주하게 움직여 08시 40분에 라이딩에 나서본다!
오늘은 주로 언덕을 오르기로 하고 소사재를 오르기 위하여 우천쪽으로 달린다.
느낌이 좋타!
단숨에 새말 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곧바로 소사재를 오르기 시작한다.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 좋은느낌이다.
올라가다 보니 비수리 군락지가 보인다.
가을이 되면 저걸 베어다가 야관문 주 담가야지! 하면서 다시 계속 올라본다.
에전보다 좀더 파워를 기르기 위하여 중간 기어로 끈기있게 오르는데 오를만 하다!
이제 근력과 지구력 등 쳬력이 어느정도 향상되어 그러는지 그렇케 힘이들지 않는다.
혼자 서 묵묵히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파스퇴르 유업 정문앞에 다다랐다.
인근 구멍가게에서 아맛나 하드 한개로 더위를 식히고 곧바로 송한리 를 지나 지구리로 접어든다!
현장에서 전화가 왔다!
자재가 부족하단다.
부지런하게 달려 지구리 현장에 도착하니 이 더위에 자전거타고 왔냐고 놀란다!
아내에게 전화하여 자재 수급을 하고 다시 달려 안흥 시장을 지나며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
집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바로 전재를 오르기 시작한다.
역시 체력은 남아돈다!
중간기어로 계속 쉬지않고 오른다!
이정도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전재도 단숨에 오르고 계속 달려 집에 도착하니 1시 가 되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나른함이 몰려온다!
가족은 모두 쇼핑나가고 난 혼자 거실바닥에 혼자 드러누어 낮잠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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