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우리가족 삶 의 일상

촌 님 2019. 8. 7. 08:59


두딸네 가족은 대명리조트 진도솔비치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거기서 아빠가 송가인 팬인데 송가인 자택에 들렸다가 송가인 아빠랑 사진도 찍고 저랑 영상통화도 시켜줘서 통화도 했다

요즈음 진도에 송가인도 유명하지만 대명 리조트가 오픈 해서 진도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는데 송가인 덕분에 더 유명해지고 있기고 하고 두가지가 곂쳐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삼척 솔비치보다도 더크고 해변이 너무 아름답다고 아빠 엄마도 꼭 다녀가시라는 연락을 받았다

나중에 KTX타고 한번 다녀와야 겠다

송가인 댁에 하루에 거의 천명정도가 온다고 하네요 아예 냉장고에 음료수 많이 사다 넣어놓코 드시고 가시게 한다더군요 ㅎㅎ

정말 무명에서 미스트롯 덕분에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요즈음 뽕따러 가세 효과로 아주 인끼를 극대화 시키고 있네요

아내의맛에서 보니까 송가인 오빠 한분을 너무 가난하게 살때 잃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딸 덕분에 많이 즐거워하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 아내의 맛과 뽕따러가세가 대세지요

두딸이 기념사진도 담아서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이렇케 아름다운 해변에 대명 솔비치가 있네요

우리나라 1위의 대명콘도 이제는 전국 어딜 가나 대명콘도로만 돌아도 구경 많이 하고 즐길수가 있습니다


작은딸과 콘 외손자 성현이



큰사위는 찍사 했나봅니다



언니네 조카 성현이 엄청 사랑하는 둘째딸

키울때 그렇케 예뻐하더니 지금까지 그 사랑 변함이 없어요

자기 자식 셋을 키워도 변함없이 조카를 예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막내 하현이는 토라진것 같은데 사진 포즈 취하면 쑥스러 그런가 봅니다



큰딸네가 동생네 조카들 모두 데리고 사진에 담았군요

큰딸네는 성현이 혼자 키워 조카들을 참 예뻐해줍니다

애들한테 큰 이모부 고모부가 짱 입니다 ㅎㅎ



아들네 도연이가 오며 제일 좋아하는 큰 사위 하현이도 도연이 오면 시샘을 하지요 ㅎㅎ

도연이가 고모부 좋아하는건 고모부의 수집 장난감차량 때문인것 같아요



둘째딸과 사위



큰딸과 사위 성현이 세가족



둘째네 조카들 데리고 큰딸네 가족이



둘째네 가족



좌측이 언니 우측이 동생 소연이 소정이 큰딸이 어느새 40이 됐어요



사이좋은 언니동생

서로 비쁘면 조카들 데리고 자고 먹이고 참 보기 좋습니다



온가족이 함께였을 여름 휴가 딸래미 두가족이 재미있게 보내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쩜쁘샷은 기본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네요



둘째네 장녀 서현이와 막내 하현이





대명 콘도 진도 솔피치에서



둘째네 손녀들 민서 하현이 서현이



새로생긴 대명 진도 솔비치 외국의 아름다운곳 같습니다

저희도 조만간 방문해보려구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어 아이들에게 좋은 휴가가 될것 같습니다





뱃놀이도 신나게 즐겨봅니다




고등어가 바본가!

하도 많이 잡혀서 미끼없이 빈바늘로 넣어도 이렇케 잡히더랍니다 ㅎㅎㅎ

구이용으로 먹으면 맛나다고 하네요


딸네는 휴가 가고 횡성 집에서 아들과 우리는 남아 며느리가 먹고 싶어하는 남매 카페에 가서 이렇케 맛난 음식을 먹고 집에서 한우 궈먹고 저녁은 속초 회냉면 가서 냉면먹고 집에서 휴가를 즐겼네요

참고로 횡성 곡교리에 있는 남매카페인데 개그맨 장동민이 자주 오는곳이라고 하는데 예약 안하면 절대 먹을수 없는곳이기도 하고 여자 사장님이 정말 맛나게 요리 잘하고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저녁맛집은 속초 회냉면이라고 횡성에 처음 생겼는데 처음이라 서툴긴 하지만 냉면은 아주 맛났습니다

회냉면 물냉면 시켜서 먹었는데 아내나 아들 며느리 모두 만족했어요

반찬으로 나온 열무 김치는 조금 닝닝하기 했지만 만두도 그렇코 좋았어요 편육이 떨어져 먹어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시찾고싶은곳에 입력해놓았습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많이들 찾는 맛집이죠



점심식사후 저는 가게로 손주 도연이를 데리고 와서 놀고 아내는 며느리 아들데리고 원주로 쇼핑을 갔네요

둘째 임신도 했고 며느리 옷 사주고 싶은 시어머니 마음이겠죠

울 며느리 정말 너무 너무 짱입니다 

속이 넓고 깊고 요즈음 신세대들 처럼이 아닌 깍쟁이도 아니고 여우도 아니고 정말 묵묵하게 아주 잘하는 며느리로 요즘 보기드문 며느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손주도 잘 키우고 살림도 잘하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지요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게 큰 장점입니다

나트랑 여행 가서도  몸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잘 배려하고 신경쓰는걸 보고 정말 감동이였지요

집에 손님 오는것도 싫어하지 않코 어딜 가면 먼저 돈낼라고 하고 내숭도 안떨고 정말 솔직하게 잘하는 며느리로 100점짜리입니다

듬직하게 살림 잘하는 며느리 덕분에 아들이 마음놓코 직장 생활을 할수가 있는거겠죠

지금 이대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며 꾸준히 잘 살길 바랄뿐입니다

곁에서 지켜보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울 손주 할아버지 가게와서 처음으로 놀고 있는데 아주 잘놉니다 할아버지 등산화에 줄자 넣어가지고 소꿉놀이 하듯 노네요




삐진게 아니고 숨어서 노는겁니다 ㅎㅎ



죠래 놀다보니 금새 좋아져서 강릉 넘어가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나 횡성 할아버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횡성에서 살거라고 ㅎㅎ



별짓 하고 잘 놀아주네요




할아버지 등산화가 장난감이 되었어요 ㅎㅎ




아예 들쳐메고 노네요




가끔은 TV에서 만화도 즐기고




잘놀아주는 울 손주 너무 예뻤어요

처음에는 엄마 찾더니 아주 잘놀았습니다

둘쩨 임신하고는 자꾸 엄마곁에서만 잘라고 하고 엄마를 더 찾더라구요






할아버지가게서 저렇케 두시간을 놀다보니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가 쇼핑 끝나고 데리러 왔는데 안갈려고 하더라구요

처음 접하는 장소에서 할아버지랑 노는게 좋았나 봐요

울 손주에게 이런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남아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름을 보내는 우리집 일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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