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해를 뒤돌아 본다!
새해 첫날 계획했던 일들이 이루어졌나!
언제나 그렇틋 한해를 뒤돌아보면 뒤죽 박죽이구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진게 별로 없는듯하다.
그게 우리네 삶이려니!
년 초에는 큰 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생각하구 실천에 옮기려구 노력 했었는데 뒤돌아보니 너무 아쉬움이 많이남는다.
올해 큰 변화라면 둘째딸이 혼사가 결정되어 내년 봄에 출가시키는것 하구 막내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구 드디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것이라구 생각해본다.
그동안 아이들 셋 키우면서 참 우여곡절도 많았었지만 이제 셋다 모두 성인으로 사회에 나가 활동하게되구
막내까지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케 되는데!
과연 내 자식이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지 늘 노심초사 걱정이 앞선다.
내 부모가 내게 그렇틋 이제서야 부모님 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된다.
나는 내 자식에게 모든걸 다 해주고 싶은데!우리부모두 이랬었지 하며 생각을 해보면 그동안 못했던것만 생각이 난다. 너무 내 입장만 생각했던것 같다.
내년에 내가 살아가야 할 모습을 조금 생각해본다.
이제 나이도 나이지만 너무 계산적으로 살지말아야 겠다! 베푸는데 더 비중을두고 노력해야 겠다!
나하나 죽어 썩어없어지면 그만인걸 뭘 그리 아우바둥 살아가야 하나!
어차피 세상에 태어날때 나! 빈손으로 발가벗고 왔잖아! 갈때도 마찬가지고!
내가 많이벌어 자식에게 고생 않시키겠다고 많이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그런삶 을 나는 살고싶지않타!
그날이 바로 내가 외로워지고 사회에서 버림받는 날 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시회에서 버림받지 않으려면 주위에서 버림받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남의 단점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그사람의 장점을 찾는데 주력하며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모든게 달라지리라!
그걸 그렇케 쉬운걸 왜! 왜! 그렇케 하지못했는가!
난 더 노력해야 한다.
어른이 되기란 그리 쉬운것만이 아니라는걸 점점 깨달아가고 있다!
큰 욕심도 없다. 그저 월급쟁이려니 하고 가게를운영하지만 나의 행복을 찾아주는 조그만 나 의일터 늘 행복과 희망 을 가득 담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소망을 굼꿔본다!
내년도 더욱 어렵다지만 소박한 희망으로 아주 소박한 꿈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내년엔 올해와같은 구설은 없었으면 한다. 정말 빨리 한해가 가구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하구 싶다.
대망의 2009년이여 어서 함께 가보자 꾸나!
더도 말구 덜도 말구 지금 누리는 가족의 행복을 이어가리라 다짐도 해본다!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의가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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