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다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창 사진 할때 꼭 오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서 와봅니다 ㅎㅎ
입구 다리는 일방통행이며 주차장이 좁긴 한데 강물이 너무 깨끝해서 좋쿠요 요즈음 보기드물게 모래사장이 너무 멋진곳입니다
가을에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곳입니다
섶다리는 많이 봤지만 이런 통나무 외나무 다리는 정말 처음보고 견고하게 만들어지고 구불 구불 놓아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다리건너 좌측에 10여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다리 건너자 마자 공터 주차장이 있어요
우측으로 길게 들어가면 어느정도 주차할수는 있습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가 유명한건 아마도 사진 포인트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일겁니다
포토죤도 만들어 놓아 아이들 오기전에 아나 독사진 한장담아봅니다
손녀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랑 요렇케 담아 봅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니 뿌둣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들네도 담아보구요
등뒤에 승현이는 안보입니다 ㅎㅎ
서현이가 외나무 다리 건너는 모습
아이때 울며 힘들게 하더니 이렇케 의젓하게 잘 커가네요
효녀입니다 집에 오면 할머니 피곤하시다고 설거지도 하구
때때마다 선물도 챙길줄 알고 자매가 용돈모아 둘이서 계하더라구요 ㅎㅎ
하현이도 겁없이 외나무 다리를 잘 건너갑니다
아내도 먼저 건너고
도연이도 겁없이 마구 마구 걸어가네요
애들은 겁이 없나봐요
오히려 엄마가 도연이 불러세웁니다
행여 물에빠질세라 조심조심 건너게 합니다
아들은 승현이 업고 사진을 담으며 건너고
멀리 가는 모습도 담아보구요
아들도 불러세워서 담고
우리가족 건너는 모습도 담고
이런모습조차 참 보기좋았어요
자주 여행다니는건 행복함이 있기 때문이지요
중간에 누가 오면 교행하는 넓은곳에서 단체사진도 담고
외나무 다리 잘 건넙니다
물이 맑아서 더 아름답고 좋터라구요
이렇케 깨끝하고 투명한 개울물 만나기 어려운데 너무 너무 맑고 깨끝하게 흐르니 외나무 다리도 더 좋아 보입니다
손녀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할아버지 좋아요 라고 해주는 손녀들이 있어 저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시 되돌아 오는 모습을 뒤에서 담아봅니다
아이들이 물에 들어가고 싶어해서 물놀이도 잠시 즐겨봅니다
맑은 물에서 정겹게 노는 손주 손녀들
정말 물이 맑아요 이렇케 깨끝한 개울물 근래 보기 드뭅니다
아이들이 개울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아름답고 정겨워 보이더라구요
이렇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네요
온 가족이 즐긴 영주 나들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보니 영주여행이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한장 만든것 같아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바지락 칼국수와 흙돼지 족발로 저녁을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했네요
더웠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아내랑 둘만의 여행은 그대로 멋이 있고 가족여행은 또 그대로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행 자주 다니며 즐겁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아이들과 이렇케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인성에도 좋쿠 참 좋은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만지막 거리며 게임에 빠져 스마트폰과 친구하는것 보다 얼마나 좋아요
항상 밝고 예쁘고 착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손주 손녀들이 있고 언제나 공손하게 잘 따라주며 화합하는 가족이 있어
저도 행복했습니다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손녀들 (0) | 2020.06.30 |
---|---|
옥상 피서(풀장) (0) | 2020.06.22 |
영주여행(가족 1) (0) | 2020.06.01 |
둘째손주 승현이 성장모습 (0) | 2020.05.30 |
둘째 손주 승현이 성장모습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