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숙제 같은 인생살이

촌 님 2008. 12. 6. 05:05

요즘은 일어나면 보통 새벽 4시 아니면 5시다.

변화가 온건지 뭔지 모르지만  뭔가 허전하구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듯 하다.

모든 가족들이 잠든 이시간 나는 아이들 방 컴앞에 앉아 이렇케 자판을 두둘기며 이것 저것 생각을 한다!

참 으로 인생이란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타.

이제 부터라도 하나 하나 잘 생각하며 가끔식 뒤도 돌아보며 살아보구 싶다.

이제 내가 사람답게 살수있는시간은 그리 많치도 적지도 않다.

계산상 수치로는 한 20여년! 될까 생각한다. 나머지 시간은 여유로 그저 살아갈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가면서 하고시픈 욕망이  감소될때 그때까지라도 열심히 살아보구 싶다

남들에게 정말 욕먹고 는 살고싶지 않다.

그저 잘 어울리며 동생들도 좋쿠 형님도 좋쿠! 이렇케 마음편하게 어울리며

서로 배려하구 삶에 충고 두 하구 그렇케 사는게 좋타.

그저 복덕방 처럼 겨울이면 가게로 모여드는 사람들

나는 그  사람들이 좋타.

세상사는이야기 속에 하루가 또 저물어 가지만  그 속에서 많은걸 느끼게 된다.

대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삶으로 물질만 쫓아 가다 보니

나중에 늙어서 많은 후회를 하게되는것 같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한번 밑바닥까지 갓다가 다시 일어서며 진짜 참 행복을 맛보게 된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이 많이 가졌슴에도 더 많을걸 쫓다가  그만 다른걸 잊어버리고 불행해지게 마련이다라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한다.

살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란 쉽지는않타!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인생을 중간 점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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