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해 선생님 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네요 푸근하고 구수한 선생님 의 전국~~~~ 노래자랑~~~ 소리를 못듣게 생겼습니다 너무 아쉽고 100세 까지는 하실줄 알았더니 아쉽게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그 음성 그 모습 뵐수 없고 들을수 없지만 영원한 국민 딴따라로 스스로를 말씀하시던 모습이 길이 남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는 누가 바톤을 이어받아 전국노래자랑을 방송 할지 모르지만 그 구수한 선생님의 진행 솜씨 를 따라 가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요
많이 아쉽습니다 오래 오래 하실줄 알았것만 이번에는 이겨내질 못하시고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온 국민의 MC로 길이 기억 되시리라 생각하며 하늘나라에서 아드님과 아내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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