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속초 여행 2(동창들과 영랑호 한바퀴)

촌 님 2022. 5. 16. 14:39

이 멋진 바위를 저만 올라갔다 왔어요 

영랑호 가운데 덱크길이 보입니다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쉼터로 들어오는 친구들 

영랑호를 바라보며 

회장 사진좀 찍어봐 ㅎㅎ

친구야 어깨에 손은 내려라 ㅎㅎ

나 예뻐 ㅎㅎ

쉼터에서 우리끼리 단체사진 

한사람이 바꿔서 저도 찍었어요

멋진 영랑호를 바라보며 

걷노라니 힐링이 절로 됩니다 

아름다운 영랑호 

물결이 잔잔 할때 하얀 눈덮힌 설악산이 반영되면 정말 멋집니다

카페에 들러 커피와 음료수 주문 하고 대기중 담소를 나누며 

잠시 휴식을 하면서 제가 주문을 받아서 모두 전달 했어요 

입맛이 제각각 이라 메모지에 적어서 주문 했지요 

너무들 좋아하니 추진하는 저는 행복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전달을 하고 션하게 마시며 

즐거운 휴식을 취해 봅니다 

너무 좋타고 가을에 또 펜션 빌려서 1박 2일 놀자고 하네요 

다시 카페를 나와 걷습니다 

이곳에서 반영 보는 곳인데 물결이 일어 안보입니다 

많이 걸었습니다 

제가 먼저 뛰어갔다 섰다 하면서 친구들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저는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하면서 친구들을 사진에 담았어요 

햇빛에 눈이 부신가!

담소를 나누며 걷는 친구들이 보기 좋습니다 

술 좋아하는 친구인데 이날은 많이 마시지도 않코 잘 걷습니다 

후미는 여럿이서 

자기 페이스 대로 잘 들 걸어주니 참 좋코 석호에대해 제가 이야기 해주니 어머 그래 ! 라고 하며 굴을보고 있습니다 

후미 그룹

저만 부지런 하게 움직이면 되니까요 

건너편 빌딩들이 보입니다 

풀숲 너머 보이는 영랑호를 담아 봅니다 

영랑호는 석호라 굴이 많이 있습니다

친구들 에게 설명도 해주면서 

많이 걸어서 영랑호 돌비석 까지 왔어요 

어느새 덱크길 까지 왔어요

큰 바위가 보입니다 

저기 올라가 보면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바퀴 돌아서 버스에 탑승

횡성으로 오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피곤한 친구들은 잠시 눈도 붙히고 

즐거운 동창회를 멋지게 여행으로 즐깁니다 오랫만에 동창회를 했더니 너무들 좋아하고 집에가서도 전화해 주고 회장 덕분에 정말 너무 너무 좋았다고 애썼다고 해주면서 다음에도 멋진 추억 기대한다고 합니다 

횡성에 도착 해서 친구가 담임 선생님이신 아버지를 모시고 저녁 식사 대접을 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기도 하고 너무 오랫만이라 반갑게 만나서 좋은 말씀도 듣고 화기 애애 하게 저녁 식사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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