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아내랑 딸과 함께 미리 예약을 하고 점심 먹으어 왔습니다
저번에 야간에 가보았고 오늘은 낮에 가 보았는데 바깥 사장님은 열심히 일하고 게시더군요
포도 넝쿨에 포도송이가 꽤 많이 열렸어요
앞서가는 아내랑 딸
낮에 보는 뷰도 아름답습니다
열매가 맺어 넝쿨이 어울리면 정말 더 멋지겠죠
입구에 들어서는데 아카시아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화단에 꽃들도 예쁘게 반겨주고
다육이도 입구에서 앙증맞게 반겨 줍니다
색색의 통 들에서 식물이 잘 자라고 있어요
돌솥밥을 예약 하고 갔습니다 미리 2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주문한 스테이크 돌솥밥과 가지덮밥 이 나옵니다
스테이크 돌솥덮밥 15,000 원짜리 와 가지 나물 돌솥밥 11,000원짜리 를 시켰어요
간도 딱 맞고 제 입맛에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한 반찬도 아주 적당하고 샐러드도 너무 맛있어서 소스 까지 다 비웠어요
밥먹고 시원한 자몽 에이드 와 한라봉 에이드 도 한잔 하고 놀다 왔습니다
이제 시작 하신지 얼마 안됐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 하실것 같아요 정말 다시 찾고 싶은 맛입니다
앞 뒤로 조경도 아름답고 좋아요
파라솔도 여러개 있어서 밖에서 먹어도 좋켔어요
파라솔 아래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도 짱 좋을것 같아요
꽃향기는 덤 이구요
아카시아 꽃이 활짝 펴서 아카시아 향내가 너무 좋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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