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나트랑 가족여행후기 4

촌 님 2019. 6. 24. 07:11


빈펄고객은 입장을 따로 하더라구요 케이블카 타고 들어갑니다




빈펄랜드에서 하루보내기 위하여 입성했네요



더워서 물부터 사고 어디부터 볼까 고려중입니다



빈펄랜드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여기서 쌩고생 했어요 봅슬레이같은거 탈라고 2시간 기다려서 탔더니 오후에 타면 금방 금방 타는걸 순서를 잘못선택해서 낭패봤어요 ㅎㅎ




봅슬레이타고 나오다가 그림엽서 같은곳에서 사진 놀이좀 해봤어요




중식을 먹으러 롯데리아로 올라갑니다 1호점 롯데리아가 위에 있습니다

에어컨 기대하고 갔더니 여기도 에어컨 없어요



롯데리아에서 내려다본 풍경





한쪽에 자리 잡고 주문하러 아들이 줄섰습니다

그래도 롯데리아가 한국인들 먹기에는 제일이랍니다

식당들도 여기 저기 있긴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대관람차 에어컨 있다고 해서 대관람차 탔어요

오후 일몰에 타야 아주 장관이라는데 미리 탔지요



아주 천천히 돌아가는데 조망이 좋터라구요




대관람차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빈펄랜드 안에도 숙소가 세곳이 있다고 하는데 비추입니다

야간에 시낸관광도 못하고 돌아다니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겠더라구요 편히 쉬기만 할 사람들은 괜찮켔어요



대관람차



내려오면서 아내랑 며느리 사진을 담아보았어요



돌고래쑈 보러갔더니 끝나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건 돈주고찍는겁니다 사진 한장 사는거지요




에어컨 있겠지 하고 롱스 카페로 갔더니 역시나 였어요 선풍기바람이 따스하게 불어주더라구요 ㅎㅎ

션한 아이스크림만 먹고 나왔지요




여기 저기 구경을 다녀봅니다

가다가 그늘이있으면 잠시 쉬어가곤 했지요



5시반에 케이블카타고 나가야 하기때문에 그늘에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손주도 아빠 따라 장난스럽게



저녁 식사는 제주라는 식당에서 삽겹살로 먹었습니다

모자라기에 추가금 내려고 2인분 더 시켰더니 가이드가 비용을 지불해 줬습니다



저녁먹고 야시장에 구경을 나왔습니다 덤시장보다 비싼데 한번 사봤기 때문에 바가지 안쓰고 잘 샀어요





야시장 보고 골프카 같은거 타고 시내 시티투어시켜주더라구요 나름대로 베트남을 볼수있는 기회였고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