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엇그제 기대하던 미스터 트롯 팀별 경쟁이 치뤄졌다

와우~~~~정말 기대했던것 보다 그이상 감동을 주었다

10시가 되길 기다리며 나도 My 노래방에서 노래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10시에 미스터 트롯을 시청하기 위하여 채녈 고정

첫번지 뽕다발팀이 꽃다발을 들고 입장하는데 대형공연 보는느낌이 나며 너무 멋지다

임영웅과 강태관 류지광 황윤성 4명의 조합 그리고 수많은 연습으로 춤과노래를 선보이는데 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소름끼치게 잘했다 역시 점수도 고득점을 받았다

감동 그자체 였다 우리가 늘 봐왔던 트롯가수들의 그무었보다 더 큰 감동이였고 우리나라 트로트가 이렇케 멋졌나 싶은생각이 들었다

그저 노래방가면 흥겹게 가볍게 부르는 노래가 트로트다 보니 대중들과 밀접하게 가까이 있는 장르이긴 하지만 왠지 가볍게 생각한게 있었다면 이번 미스터 트롯으로 인하여 완전 의식이 바뀌었다고 해도 될것 같다

우리가 방송에서 접할수없었던 그런 트롯무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감동하게 만들고 잠시나마 환하게 웃으며 소름돋게 즐길수 있는 무대가 미스터 트롯이 아닌가 생각한다

2번째 사형제팀 영탁의 리더로 김수잔 남승민 안성훈 각자 특기를 가지고 있는 가수들인데 퍼포먼스가 조금 부족했다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띠운것 같은데 조금 다른팀에 비해 부족했던것 같다 아마 사형제 팀이 부족하게 아니라 다른팀이 더 과 했다고 해야 할것 같다

3번째 팀 신인선 나타주 이대원 김희재 봉 퍼포먼스 정말 대단했다 엄청난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낸 멋진 무대였다

정말 멋진 대형쇼를 보는듯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노래도 잘 했고 무대도 멋지더니 역시 1등을 뒤집었다

그리고 4번쩨 팀 내가 제일 기대하는 김호중과 이찬원 고재근 정동원 기대를 하며 기다렸다

조합으로 치면 이조합 뭐지~!

하지만 음악과 함께 시작 되는 백세인상 너무 멋지게 불러제킨다

이어서 연달아 청춘이라는 주제로 만든 퍼포먼스와 노래 특히 김호중의 노력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그 목소리 너무 깨끝하고 정말 감동 그자체였다

그리고 이찬원의 구성진 찬또배기라는 호칭처럼 너무 멋드러지게 잘한다 심사평에서 이미 판가름이 난듯 보였다 조영수 작곡가가 심사를 떠나 그냥 공연을 감상했다고 한 말처럼 너무 너무 감동을 주고 그냥 푸~~~욱 빠져 들었다

역시 마스터들의 심사는 공동 1등 하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관객기부금 점수가 어떻케 될지는 모르지만 너무 너무 멋졌고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이틋날 가게 나와서 돌려보기 두번을 봐도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졌다

오늘도 토요일 다시 돌려보기로 또 보겠지만 다음주도 기대 된다 장민호 팀도 기대가 된다

내가 찍은 진선미는 김호중 이찬원 임영웅 인데 과연 결과는 어떻케 될지 지켜봐야 겠지만

너무 너무 멋진 미스터 트롯 앞으로도 기대가 크며 일주일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