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촉촉하게 비가 내린다!
내마음속에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는듯
이 비를 맞고 새봄에 파릇하게 생기가 돌듯 내마음도 파릇하게 생기가 돌았으면 !
요즘들어 모든게 재미가 없다!
큰 충격에서 벗어나기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다.
그래도 가게를 찾아 모여드는 동생들 지인들 이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된다.
인간 관계란 ! 참으로 묘한것
남의말만 듯고 그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되리라고 생각한다!
서로 상대적이니까!
생각하는대로 지껄이지말자고 오늘도 다짐해본다.
유구무언 입은 있으되 말하지 말자!
사람이 입을가지고 가장하고싶은게 남의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자든 남자든 모이면 어떤이를 말이란 도마위에 올려놓쿠 요리하는게 얼마나 재미있고
순간에 쾌락이던가!
허나!
시간이 지나고나면 곧 후회가 되기 마련이다.
술 취한자가 늘 말하기를 필림이 끊켜서 너무 취했나봐!
라고 말하지만 뇌 속에 이미 잠재 되어있던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나도 나혼자는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는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조금 은 독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우습게 보지 않을정도로는 독 해져야 만
세파를 혜쳐나갈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먼저 나서지 말아야 한다 !
뒤에 돌아오는건 후회뿐이다. 이몸둥이 하나! 이제 한 25년이나 사용할라나!
뭬 그리도 복잡하게 살아야 하나!
그저 살다가 눈 한번 감으면 끝인데!
그걸 모르고 아웅 바둥 하는걸 보면 나 자신 부터 한심하다는생각을 해본다!
이제 부터는 진짜 진짜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켔다.
얼른 2008년은 가버리고 대망의 2009년 이 새롭게 닥아와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한 한해을 보냈으면 한다!
매듭이 풀리지 않느다고 가위로 잘라보려야 끈만 짧아질뿐!
크게 활용가치가 없다!
이제 훤하게 창밖이 밝아온다!
오늘도 환하게 미소짓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되기를 바라며!
심심해서 몇자 끄적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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