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벽 공기 마시며 자전거 탔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05시! 약간 어둑 어둑 하긴한데 왠지 자전거가 타고 싶다. 와이프한테 나 자전거 타고온다 하니까 자기도 간다도 일어난다. 그렇케 복장 가추고 준비하고 나니 05시30분 이다. 물만 한병 챙겨서 야광쪼끼 좀 입고 강변을 달린다. 산책로에 조깅 나오신 분들이 엄청 맣타! 볼에 스치는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9.05
원주로 서원으로 라이딩 아침에 일어나 일찍 라이딩 가기로 했는데 와이프가 해가 너무 좋타고 고추 쪄서 널어놓코 가자고 하니 안도와줄수도 없고 고추 8솥 쪄서 일일이 젓가락으로 다 떼어 널었다. 그러고 나니 9시 넘었구 빨리 아침을 먹고 채비 챙겨서 먼저 약속한대로 원주로 돌아 서원을 경유 해 오기로 하고 강변도롤에..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8.25
인순이 콘써트 귀경 몇일전에 문자가 왔다. 둘째 소정이가 아빠 엄마 원주에 인순이 콘써트가 왔는데 토요일날 구경 가시라고 한다. 특별한 일 없으시면 엄마랑 두분이서 신나는 시간 되어보세요 그런다. 1인당 R석 이 77,000원이라는데 좀 부담가지 않는냐? 그래도 아빠 엄마 한테 선물 해드리고 싶단다. 그래 고맙구나 아..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8.24
오랫만에 마음먹고 멀리 라이딩을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에 빗방울이 보이지 않는다. 문을 활짝 열어 확인을해보니 비는 안오고 약간 흐린듯 하다. 집사람이 함께 라이딩하자고 그러는데 당신은 몸이 아직 불편한데가 있으니 좀더 쉬라고 꼬득여 놓코 나혼자 아침밥을 먹고 라이딩 준비를 한다. 우선 도마토도 세개 챙겨넣코 물도 시원..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8.18
가족 어제는 늦은 휴가를 맞은 큰사위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경주에 내려가 휴가 보낼때 함게 하지 못해 섭섭했는데 이렇케 함께 할수있어 참 좋타. 오늘 수요일은 다른애들이 모두 시간을 냈다 엄마랑 함께 병지방 계곡으로 놀러 가기로 했다고 한다. 나는 가게 때문에 함께 하지못하지만 애들이 그렇..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8.13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1일 부터 휴가 준비를 하고 목적지는 경주 대명 리조트 로 가기로 정한다음 각자 자기물품 챙기를 지시하고 나는 여름 휴가는 내가 책임 져야 하니 그동안 잘 살찌워 키운 돼지 한마리를 꺼내 잡기 시작한다. 우선 멱을 딸까! 아님 배부 터 가를까! 에라 작년에도 배갈르고 잡았으니 또 배를 가르기로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8.05
내일은 서울에서 카페정모 내일은 서울에서 행복가득쉼터 정모가 있어 모처럼 서울나들이를 하게된다. 전에 한번 정모에 다녀오고 몇달만인데도 소풍가는 어린애 마냥 설레고 즐겁다. 사이버를 알게되고 사진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모두 동호회로 이루어지지만 그 모든것이 내게는 삶의 활력소다. 오히려 그동안 주변에 내가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7.26
갈매기가 그친 틈 을 이용 병지방 까지 라이딩 어제는 갈매기 때문에 자전거를못탈줄 알고 일찍 일어나서 우선 산뜿하게 머리부터 깍고 다음 주말 카페 정모 서울 나들이 준비도 할겸 이것 저것 정리좀 하구 TV도전백곡을 시청했다. 비는 오다 말다 를 반복 한다. 아무래도 틀렸다 싶다. 괜히 자전거 배낭만 만지작 거린게 된다. 오늘 와이프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7.21
둔내로 현천으로 돌아온 라이딩 세벽부터 내리는 비가 그칠줄 모른다. 오랫만에 빗소릴 들으니 참으로 반갑운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오늘 은 어째 라이딩을 못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침을 먹고 TV를시청하다보니 비가 멋는듯 하다 .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훤하게 벗어진다. 오늘 둔내에서 견적 보로 오라고 했는데 아예 자전거를타..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7.13
병지방 으로 라이딩 했어요. 아침에 덥기전에 일찍 라이딩을 해야 하는데 가게에 손님이 온다니 물건좀 내주고 가기로 하고 가게 나갔다가 오니 9시 30분이 되었다. 얼른 아침을 먹고 채비를 해서 얼굴에 썬크림좀 바르고 빵도 한개 준비해서 강변도로 를 달린다. 역시 바람 맞으며 달리는 기분이 좋타. 이젠 내지리 고개도 쉽게 한..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