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118

[스크랩] 새벽 공기 마시며 자전거 탔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05시! 약간 어둑 어둑 하긴한데 왠지 자전거가 타고 싶다. 와이프한테 나 자전거 타고온다 하니까 자기도 간다도 일어난다. 그렇케 복장 가추고 준비하고 나니 05시30분 이다. 물만 한병 챙겨서 야광쪼끼 좀 입고 강변을 달린다. 산책로에 조깅 나오신 분들이 엄청 맣타! 볼에 스치는 ..

오랫만에 마음먹고 멀리 라이딩을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에 빗방울이 보이지 않는다. 문을 활짝 열어 확인을해보니 비는 안오고 약간 흐린듯 하다. 집사람이 함께 라이딩하자고 그러는데 당신은 몸이 아직 불편한데가 있으니 좀더 쉬라고 꼬득여 놓코 나혼자 아침밥을 먹고 라이딩 준비를 한다. 우선 도마토도 세개 챙겨넣코 물도 시원..

갈매기가 그친 틈 을 이용 병지방 까지 라이딩

어제는 갈매기 때문에 자전거를못탈줄 알고 일찍 일어나서 우선 산뜿하게 머리부터 깍고 다음 주말 카페 정모 서울 나들이 준비도 할겸 이것 저것 정리좀 하구 TV도전백곡을 시청했다. 비는 오다 말다 를 반복 한다. 아무래도 틀렸다 싶다. 괜히 자전거 배낭만 만지작 거린게 된다. 오늘 와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