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둔내로 안흥으로 돌아왔어요.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 보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오늘도 라이딩은 틀렸구나 하고 TV시청 을 하며 자꾸 시선이 창밖으로 간다. 한 10시경 서서히 비가 멎는듯하다 얼른 아침을 먹고 라이딩을 하기위하여 준비를하고 와이프랑 함께 오늘은 멀리 둔내 황고개도 오르고 안흥으로 돌아오기로 정하고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6.30
평생학습 축제의 날 행사 에서 음식을 맡아 해보니! 할수없이 부탁에 의하여 제1회 횡성 평생 학습의 날에 먹거리 나눔 카페라는 상호로 음식장사를 하게 되었다. 참 안할수도 없고 지인의 부탁이라 남는건 별로 없으리란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정말이지 이건 온가족이 힘이들어 미칠 지경이다. 딸들도 퇴근후에 12시가 넘도록 돕고 나 또한 가게보랴 도..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6.19
달려~~달려~~ 새벽 4시에 일어나 주문 들어온 음식 모두 만들어 출장 준비 다 해주고 나니 9시가 다 되었다. 이것 저것 정리 다마치고 나니 9시 40분 좀 늦은 아침을 누룽지 한그릇으로 때우고 자전거 라이딩 준비를 했다. 채비를 갖추고 나니 10시 20분 오늘은 거리를 멀리하고 큰 고개 두개를 넘기로 하고 둔내를 향하..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6.09
와이프랑 자전거로 어답산 오르다. 아침에 자전거 타려고하는데 자전거 두대 다 앞바퀴에 공기압이 좀 적다 싶어 공기압을 맞추고 집에서 10시 20분에 와이프랑 은 처음으로 산악 자전거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빵 몇개와 오이 우유 두개 사가지고 신나게 시원한 섬강변을 달렸다. 달리는데 옆을 지나가는 또 다른 젊은친구가 안녕하세..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6.02
처음으로 산악자전거에 도전하다. 오늘은 나 혼자 라이딩을 하기 위하여 11시경에 집을 나섰다 .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 우비도 하나 챙겨넣코 카메라 하나 메고 흐린 날씨에 강변도로를 달렸다 시원한 바람이 정말 좋타. 늘 달리던 내지리고개를 넘어 우선 병지방 까지만 가기로 마음먹고 달린다. 솔 고개를 넘으니 길가에 꽃이 유혹..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5.05
마음 사람들은 왜!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걸까! 마음을 비우고 살면 모두가 다르게 보이고 다 좋아보이는데 그걸 못하고 늘 가슴 조리며 아웅 바둥 살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불쌍하게 보인다. 마음만 잘 컬트롤 해도 속병도 고쳐진다고 하는데 마음 비우고 살다보면 남들이 우습게 생각할때도 있기는 하다.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4.30
초대 받은 저녁 식사 아는 형님으로 부터 어제 연락이 왔다 부부가 함께 꽃계장 으로 저녁 을 먹자고 한다. 꽃계장을 담그고 보니 너무 맛나게 되어 우리가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더랍니다. 아내가 다른 약속도 있었지만 거기 빠지고 성의를 생각해서 둘이 함께 그집 꼬마 줄 선물셋트 하나 사가지고 갔다. 우리와 선배님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4.25
바야흐로 라이딩 의 계절이 왔어요. 일직 납품을 다녀와서 밀린 숙제를 한다. 지하실 장판 접합부 손질과 평상 장판깔기를 일찍 해 치우고 서서히 나부터 라이딩준비를 한다. 오늘 날씨도 정말 환상이다. 나는 아침을 먹었는데 집사람 먹을때 라이딩하다가 배 고플까봐 또 점심이라 생각하고 밥상에 앉았더니 한공기 또 뚝닥이다. 썬크림..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4.21
중년 남자들 주변에서 보면 대게 중년이 되었을때 스테미너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된다. 그 이유가 꼭 세월 탓만은 아닌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보약에 식이요법에 잔뜩 먹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어려선 다리에 힘이 청년기엔 중심부에 힘이 중년엔 가슴에 힘이 노년..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4.18
오늘도 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 우리네 삶 모두가 그러 하겠지만 매일 환한 미소로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며 생각한다. 오늘도 멋진 하루를 살자 가급적 좋은 생각으로만 가득한 하루가 되자. 문 열자마자 오늘도 카페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한번 본 동생이지만 정말 반갑다. 가깝지 않은 남은 사귀어 보..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