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6

여름 휴가 -4

진도대교 진도대교 밑이 울돌목이라고 한답니다 물살이 정말 굉장하고 숭어를 뜰채로 잡아올리기로 유명한곳이기도 하고 TV에 숭어잡는모습이 여러번 방영된곳이기도 한데 지금은 잡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다리밑에 조망대가 생겨서 불편할것 같아요 올라올때는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새만금보를 달려 선유도 유명한 짬뽕을 먹으려고 선유도 짬뽕집에 들려서 이렇케 선유도 짬뽕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진짜 맛납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만족한 맛이였어요 식당앞에서 담아본 선유도 이집이 선유도 짬뽕집입니다 작은 식당이지만 정말 맛 하나는 일품입니다 멀리서 찾아가 먹어도 후회하지 않는 맛입니다 우리는 이번이 네번째이기도 하지요 홍천 내면에 게시는 분이 게셨었는데 물어보니 그만 두셨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감시 카메라도 설치돼있어 도로가 복잡하지 않..

여행 2020.08.24

여름 휴가 -3

세방낙조에서 인근풍경을 담아 봅니다 세방낙조의 돌비석 산뜿한 낙조를 보고싶었지만 여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오면서 송가인 집에 들려보았어요 인스타에 송가인이 휴가로 집에 있다고 들었는데 저녁시간이라 민페 안끼치고 사진만 담고 왔지요 인근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 꽈베기사서 가지고 오며 차에서 먹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이후로 인끼는 조금 식은듯 했습니다 제 생각이겠지만 숙소로 돌아와 식당에서 고기로 저녁을 먹고 아쿠아로 들어왔어요 온천욕을 즐기며 저도 온천욕을 즐기며 담아 봅니다 뒷모습도 담아 보았지요 새벽에 일어나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했더니 흐리멍텅 합니다 오면서 진도대교 전망대에 올라 진도대교를 담아 봅니다 진도대교가 참 아름답고 좋터라구요

여행 2020.08.24

여름휴가- 2

작은 배들과 노을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제가 노을을 담는데 취기가 도는 아내와 딸이 여기도 해서 한장 담습니다 ㅎㅎ 소노진도솔비치 정원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저녁 노을도 아름답구요 잠시 거닐다가 아래 상가로 내려 가려구요 내일 우리가 들어가 즐길 아쿠아가 위에서 보일길래 담아 봅니다 바 바로 아래가 바다라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딸과 아내 이게 로버트 커피 기게라고 하네요 앱을 깔고 주문하며 결재와 동시에 주문한 음식을 로버트가 만들어 준답니다 참 편리한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다룰줄 모르면 무용지물이라는거 ㅎㅎ 율금 막걸리 사가지고 와서 숙소에서 막걸리 한잔 합니다 이번 휴가는 많이 안다니고 즐기기로 해서 온건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조심하면서 가급적 쉬면서 맛난거 먹고 즐기기..

여행 2020.08.24

여름휴가-1

20년도 여름후가를 떠났다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로 진도 솔비치로 결정하고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다 코로나19가 확산돼 우려했지만 미리 예약한거고 확인해보니 전남에는 없어서 떠났다 20일 06시30분에 출발해서 한참을 달려 백양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목포로 향했다 4시간 30분 달려 목포에 도착해 명인이라는 식당엘 갔더니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기가 좀 거시기 해서 여름에 목포에서 유명하다는 유달 콩물로 찾아갔다 나는 광주에서 20대초년에 살때 콩물을 많이 먹어 봐서 맛을 잘 알고 맛나게 먹었는데 아내는 별로 입맛에 안맞는단다 강원도에서는 소금을 조금 타서 먹지만 전라도에서는 설탕을 한스픈 타서 먹는데 그맛이 제법 맛있었다(나만) ㅎㅎ 늦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근대사 역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

여행 2020.08.24

맛집탐방

늘 혼자 산에 다니는걸 즐겨했는데 해파랑길 완주 끝내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맛집 탐방을 하기로 했다 지금 전국 맛집 리스트 만드는중인데 그중에 가까운 제천 약선요리집 뜰이있는집을 선택해서 찾아보았다 횡성에서 가깝기도 하고 유명 약선 요리집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안그러면 한참씩 기다려야 하기때문이다 사진으로 봐서 익숙한 뜰이 있는집 횡성에서 50분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렇케 크진 않치만 정겹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각각의 홀이 눈에 들어온다 예약 확인하고 홀로 안내되어 들어갑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반찬들이 셋팅됩니다 너무 적지않나 생각했었는데 정말 딱 맞았어요 특히 가지 반찬은 아주 맛이 예술이더라구요 짜지 않코 너무 너무 맜깔 스럽고 입에 딱 맞았습니다 보리굴비 정식과 능이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

여행 2020.07.06

초등학교 동창회 청송 나들이

초등학교 가을 동창회를 청송에서 즐겼다 달기약수마을 신동양 식당 에서 능이 백숙으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유명세를 믿고 미리 몇일전에 예약하고 정확하게 시간 맞춰 갔는데 방송 많이탄 식당들 흔히 하는 모습이였다 반찬좀 더 가져다 달라고 일어서서 가서 이야기 했는데도 거의 다먹은후에 나오구 능이백숙을 먹었는데 뼈다귀 담을 그릇을 안줘서 그냥 깔아놓은 비닐 위에 너저분하게 놓으니 볼품없고 이래도 되는거냐고 하니 써비스 하는 총각이 죄송합니다 라고 인사는 합니다만 이건 아닌것같았다 그래도 청송을 대표하는 모범 음식점이라고 하던데 사장님이 안게셨나 싶었고 작년에 갔던 달기약수촌으로 갈껄 거긴 참 좋았고 써비스도 아주 빠르고 신속하고 뼈담는 그릇도 따로 주고 하던데 닭백숙이야 다 거기서 거긴데 괜스례 유명세 믿고 갔..

여행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