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산 요즈음은 가정에 충실 하려고 조금 자제 하고 있지만 산 은 정말 나에게 삶의 희망 이고 행복이고 건강을 유지 할수 있게 해 주는 비결이다 어려서 중 2때 처음 치악산을 자갈밭 신작로를 걸어서 다녀온게 첫 시작 이었고 원주 횡성이 비 포장 도로 일때 원주 에서 횡성 으로 걸었던적도 많았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걷기 좋아하는건 아마도 타고난 내 성격이며 습관 이고 내 삶에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 한다 치악산 비로봉에 탑을 쌓는 모습을 보며 예전에 구룡사 뒤 쥐너미 고개로 다닐때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다 언제 부턴가 사다리병창 코스가 생기고 쥐너미 재 코스는 페쇄되고 다른 코스들이 많이 생겨났다 사다리 병창코스가 제대로 된것이 70년대 후반 인것 같다 예전에는 안전 시설도 없고 계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