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스마스 여행 2

촌 님 2015. 12. 27. 15:19

 

송지호에서 커플사진을 담아본다

 

 

이렇케 귀요미도 해보고 ㅎㅎㅎ

 

 

다소곳 하게도 담아보는데 바다 바위에 이끼가 매우 아름답다

 

 

늘 사진 만 찍는 나도 한컷 담아본다

그런데 나는 찍는건 좋은데 영 어색하다 ㅎㅎ

 

 

다정스러운 샷도 남기고

 

 

어디서 본대로 담아보기도 하구

 

 

클로즈엎해서 이렇케도 담아보았다

 

 

 

도루묵 알이 칼라플 하다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점프샷도 해본다

 

 

높지 않아도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다

 

 

여기는 왕곡리 왕곡마을

 

 

이렇케 초가집과 기와집이 잘 어우러진 모습들이 참 정겨워 보이고 좋았다

 

 

내가 멋대가리라고 별명을 부쳐 줬더니 서로 자기가 2번이란다 ㅎㅎ

아내랑 늘 곁에서 함께다니는 나랑은 틀리다

항상 먼저 가고 그래서 내가 별명을 붙혀줬다 ㅎㅎ

 

 

초가집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구

 

 

어릴때 자랐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고 좋았따

 

 

 

달랑 하나달린 까치밥이 아주 멋지고

 

 

이 집은 아마도 부잣집이였나 보다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여기가 뭐하는곳이냐고 물어보니 재도 퍼붓고 하던 거름 뒤엄 저장소란다

 

 

할머니 한분이 혼자 기거 하시는데 아주 정갈한 부억을 담아 보았다

 

 

가마솥과 부뚜막이 아주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