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스마스 여행 4

촌 님 2015. 12. 27. 15:21

 

간단하게 이슬이 세병 마시고

 

 

화기 애애하게 술판을 벌렸지요 ㅎㅎ

 

 

즐거움에 그저 웃습니다 ㅎㅎ

 

 

 

다음 행선지는 건봉사

 

 

건봉사 입구 고목에서

 

 

 

불이문 앞에서 단체사진 찍고

 

 

웃고 즐기며 올라오는 모습을 앞서가며 내가 사진에 담습니다

 

 

이래서 즐겁지요 ㅎㅎ

정말 크리스마스여행 너무너무 즐겁군요

 

 

금강산에서 제일 큰 절이였다는데 6:25 격전지라 많이소실되고 조금남은걸 새로 짓고 해서 그나마 이렇케 유지되는것이 다행이더군요

 

 

 

샘물로 목도 축여보고

 

 

다리위에서 이런사진도 담구요

 

 

요렇케 셋이서 찍기도 하구

 

 

커플로 찍기도 하며

 

 

즐거워 해 봅니다

 

 

 

진부령 정상에서 이슬이 한잔하려구 식당을 찾아갑니다

 

 

 

 

68세 아주머니가 주인장이신데 이 식당 언제 다시 찾아가려구 합니다

정말 인정 많코 맛이 아주 좋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셨습니다

 

 

어두 컴컴할때 돌아오면서 내가 추천한 홍천두촌면에 3대 청국장집에 들려 청국장과 막국수를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혜어지며 운전하느라고 수고하고 여행의 준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준 내게 반갑게 끌어안으며 짙은 포옹으로 다음 여행을 기약해 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행복했던 2015년 마무리 잘하고 닥아올 병신년 새해에도 더도 덜도 말고 올해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며 늦게 만난많큼 삶이 다하는날까지 건강하게 오래 지속 되길 바라며 다음여행은 아내랑 둘이서 서행안 으로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