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3팀이 함께한 강릉에서 고성까지 크리마스 여행 1

 

모처럼 전에 약속한 지인들과의 여행

강릉에서 고성까지 둘러보기로 하고 25일10시30분에 세팀이 출발했다

운전은 술 안마시는 내가 하기로 하고 숙소는 고성에 델피노 빌리지 리조트로 정하고 룰루 랄라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 가져온 군것질 거리를 나워 먹으며 대관령을 넘어 강릉시 초당동순두부길 77 토박이 할머니 순두부집에 도착했다

아담하고 토속적인 식당이다

 

 

두부조림과 두부전골을 시켜 점심을 맛나게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여행을 시작

 

 

식사를 마치고 해안도로로 대포항까지 가기로 했다

거기서 문어하고 오징어를 사기로 하고 가면서 이렇케 멋진 해변을 만나면 차를 세우고 사진도 담았다

속이 탁 트인 바다가 아주 멋지고 마음이 서로 통하는 지인들과 여행을 하니 너나 할것 없이 즐거워들 한다

운전은 술 못마시고 조신하게 운전 하는 내가 전담 ㅎㅎ

 

 

약간 높은 파도가 물보라를 이르키니 더욱 장관이고

 

 

밀려오다 바위에 부딛히며 이르키는 파도의 포말이 참 아름답다

 

 

이렇케 커플샷도 담으며 즐기고

 

 

즐거워 하는 친구 커플 이제는 시키는대로 잘 한다 ㅎㅎ

 

 

사진을 가르키며 담는데도 우리사진은 뭔가 2% 조금 부족 하지만 만족한다

 

 

멀리 주문진 항이 보이구 갈매기가 하늘을 힘차게 나는 모습이 시원스럽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며 즐기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대포항

유명한 튀김골목 입구에서 단체사진좀 담고

 

 

약 60여개의 튀김집들이 깨끝하게 잘 정비된 상권을 형성하고 장사를 하는데 기름도 깨끝하고 튀김도 아주 말깔스러워보인다

 

 

우린 그중에 연배가 비슷한 집으로 들어가 튀김과 막걸리를 맛나게 먹으며 여행의 묘미를 더해가고

 

 

즐겁게 기념샷도 담고

 

 

문어와 오징어를 구입하여  아주 럭셔리한  델피노 빌리지 리조트 로 들어왔다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멋스러운 모습을 더하고 아주 멋진 최고급 숙소에 여장을 푸니  

지인들이 많이 부러워 하며 칭찬을 해준다

 

 

울산 바위의 위용은  언제 보아도 장엄하고 멋지다  

 

 

아내들셋이  구입해온 횟거리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남자들도 거들고

 

 

회는 내일도 먹을꺼라 문어와 오징어 야채무침을 무쳐 보드카와 와인 맥주 이슬이까지 온갓 술에 보이차까지 등장하고 노니물까지 없는게없다 ㅎㅎ

 

 

고급 와인에 러시아산 보드카 맥주 소주 노니음료 등등 맛깔스럽게 준비가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급 럭셔리 빌리지 리조트에서 우리는 멋스럽게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며 이렇케 환하게 웃으며 기념샷을 날려본다

 

 

지인들이   연신 부러움과 칭찬을 하며 고맙다고 크게 즐거워 한다

그모습이 참 좋타!

 

 

커다란 과일 바구니 세개에 간단하게 적은 메모지 장인어른 장모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딸없는 친구가 매우 부러워한다 ㅎㅎ

술이 거나하게 취하여 잠이든후 이불 걷어차는걸 내가 연신 일어나 덮어주고 자다가 일어나 갈증에 물은 찾기에 내가 얼른 일어나 챙겨줬더니  아침에 일어나  친구야 친구는 정말 대단하다 너무 고맙다고 말해준다

배려가 몸에 배었다는 친구의 말에 그냥 늘 그래 그리살면 편하잖어 ㅎㅎ

 

 

우리가 묵은 숙소를 사진에 담아보고

 

 

그림같은 전경에 매료되고  

 

 

나는 아침에 해뜨는모습에 비치는 울산바위를 담으려고 했는데 이렇케 구름속으로 뜨고 말았다

 

 

아침은 럭셔리 뷔폐로 준비되어 우리는 고급 뷔페식당으로 향하며 앞서서 사진을 담는다

 

 

하얀 눈발이 흩날리고 을씨년 스럽지만 매우 즐겁다

 

 

숙소에서 나와 송지호 해변으로 향했다

 

 

아늑한 송지호 해변 꼭 가보고싶었던곳인데 퍽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