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변에서 이혼 하는걸 자주 보게 된다 내 친구들도 자식이 이혼을 해서 아이 맡아 키우느라고 정말 늙으막에 개고생하는 친구들도 있다 성격이 안맞아 이혼 한다고 하는데 그건 핑계에 말이고 서로 달라야 잘 맞춰 살수 있다고 생각 한다 자석의 극이 서로 달라야 착달라 붙듯이 다르면 맞춰 가며 살기 좋은데 같으면 자주 부딛치게 되고 의견 충돌이 많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다행이 내 자식들은 알콩 달콩 잘 살아주고 있어 고마울뿐이다 우리는 서로 정 반대의 성격 유형이다 하지만 정말 잘 살고 있다
얼마전에 사위랑 같은 병실에 입원을 해서 몇일 있으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은적이 있는데 사위가 하는말이 장가 가서 장인보고 많이 배우고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 잘 바꿨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더 많이 바꿔야 한다고 했다 다른게 아니고 부모님 한테 스킨쉽을 많이 해드리라고 했다 그게 정말 어렵고 잘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재화보다 다정 다감한 스킨쉽이 많은걸 달라지게 하고 관계형성에 최고라는 생각이다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하다보면 자연스례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아무 꺼리낌 없이 하게 된다 부부간에도 서로 존중해야만 되는데 그렇치 않은 부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이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호칭도 함부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하다보면 싸우고 다툴일도 없고 늘 화기애애한 부부로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재화가 뒷바침이 되면 더없이 좋켔지만 어찌 인생사가 매번 좋은일만 있겠는가! 나도 살아온걸 돌이켜 보면 두번다시 그렇케 살고 싶지 않을정도로 힘들게 살아 왔다 막노동 3년에 안해본것 없이 아내랑 둘이 서로 고생하며 온갓것 다하고 살아 왔지만 아내도 내게 무능한 남편이라고 핀잔 주지 않았고 나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힘들때 같이 노력해준 덕분에 지금의 삶이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아내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고 아내도 마찬가지라고 늘 이야기 해주며 살고 있다
착한 아내는 남편이 따다다~ 말 많이 하면 잔소리 듣기 싫어 말 안 하는데 그러면 자기말이 올아서 그런줄 알고 착각하고 더 떠든다 그게 아니고 갖잖아서 하는짓이 어이가 없고 하도 말 갖잖은 말을 하니 어이가 없고 말로 부딛쳐 받자 돌아올께 뻔 하니 그런거다 그런 사람들은 어떻케든 자기를 합리화 시키려고 자기 말을 많이 하고 상대방 말은 전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남에게 자기가 어떻케 요리가 되는걸 무지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 하지만 남들은 더 잘 알고 있지만 말을 안할 뿐이란걸 모른다 내가 잘 하고 있고 나는 잘 하고 나는 착 하고 상대방은 못 하는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런 안좋은 일 들이 발생 하며 치유도 하지 못한다
아빠 엄마가 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우리 삼남매도 열심히 살고 하루도 놀지 않으려고 닥치는 대로 일하며 매번 노력해서 살아 나가는걸 보면 나는 정말 자식들 잘 키웠다고 생각 한다 어디가서 먹어봐도 엄마 솜씨 같지 않아요 오늘 정말 엄마 손맛 때문에 밥 먹은것 같아요 라고 해주는 자식들 그런 말들이 아내를 더 기쁘게 하고 늘 음식을 해도 자꾸 해주고 싶게 만든다 나도 마찬가지로 늘 먹는 음식일지라도 매번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너무 맛있네요 당신이 음식 맛나게 만들어 주는 바람에 과식 했네요 ㅎㅎ고마워요 라고 자주 이야기 해준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내게 늘 고맙다고 한다 가정밖에 모르고 평생 살면서 술마시고 담배 피우고 가정을 등한시 하지 않코 그러지 않아 좋타고! 아내가 부탁 하던 자식들이 부탁하던 절대 거절 하지 않코 열일 제쳐두고 행동한다 그게 내가 사는 방법이다 기왕에 해줄거면 빨리 신속하게 서로 서로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은가! 부부간에 서로 다투고 신속하게 화해하지도 못하고 배려해주지도 않으면 골이 깊어지고 불신 하게 되고 의심 하게 되고 결국에는 갈라서게 된다 내 생각만 올타고 생각하고 상대방 의견은 무시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상대를 내 방식대로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주로 많이 들어주게되면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그말이 딱 맞는 말 인데 그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인생이 든 사업 이든 아내와 협의하고 소통 잘 하고 사는 사람들은 거의 성공할수 있다
살아가면서 말은 주로 많이 들어주는편이 좋타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왜! 그렇케 하느냐 라고 하는 방식은 좋치 않타고 생각한다 곁에서 보면 정말 외골수에 자기 생각만 옳타고 생각하고 행동 하는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정말 안타깝게 지켜만 볼 뿐이다 잘된 가정에서 부모 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고 자라면 그러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쩌겠나 그런 가정에서 자랐다고 모두 그렇케 사는것도 아닌데! 남들과의 교류에도 문제가 있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 하며 이야기도 많이 듣고 남들 사는것도 많이 보고 그러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외골수가 돼가고 나도 모르게 그런 삶을 살게 되다 보니 불행한 삶의 연속으로 이어가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사람은 부지런 해야 한다 항상 솔선수범 하고 매사에 적극적이고 항상 부지런 해야 삶도 바뀔수 있는데 그 마저도 느리고 항상 일을 뒤로 미루고 언제 할지 모르고 나중에 하면되지 하며 귀찮이즘에 빠진다면 남들보다 뒤쳐지는건 당연지사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착한 것 하고 다른 관점이다 착하다고 옳은건 아니다 적극적이고 매사에 부지런 하며 남들 말 잘 들어주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 하려고 하고 도움을 고마워 할줄 알고 항상 고마워 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존중하게 되고 서로 싸우지 않코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다 재화는 누가 거져 주는게 아니다 내가 만들어 가는거지! 고생 안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이든 간 에 서로 존중하고 행복하게 관계 형성을 해 나가야 나 자신도 행복 하고 남들도 존중해 주고 그런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 그렇타고 본다 서로 존중하며 살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며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며 예쁘고 아름답게 살수 있는데 왜 그렇케들 못사는지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바뀌면 아무것도 아니고 화합해서 살면 어려워도 시간이 좀 길어질뿐이지 충분히 잘 살수 있고 누구나 꿈꾸는 그런 삶을 살수 있다 서로 존중 하고 배려 하며 마음을 비우고 살았으면 좋켔다 편향된 시각으로 보게 되면 모든게 편향 되어 보이기 마련이다 자존심 너무 세울 필요없다 마지막 남은 나의 자존심 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건 아집 일 뿐이다 사과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절대 사과를 할줄 모른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을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사과는 신속 하게 해야 하고 진심 이어야 한다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게 되면 다 그렇케 보인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걸 보면 매일 그날 그날이다 발전이 될수가 없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항상 솔선수범 하고 내가 먼저 도와주려고 하고 너무 힘들었지 애쓴다 내가 해줄께 뭐 내가 도와 줄꺼 없어요 자기가 하는건 너무 맛있다 우리 앞으로 어떻케 살아 나가자 자기랑 노력하면 겁나는게 없네 모두 자기 덕분인것 같아 자기야!~~ 너무 고마워요 난 자기 덕분에 항상 고마워요 자기야 ~~ 나 믿고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등 등 항상 칭찬과 배려 존중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실천하며 살다보면 모든게 긍정적으로 보이고 그렇케 돼 간다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의례적이고 가식적인건 누구나 안다 진심을 담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마음을 비워야 담을수 있다 나도 해파랑길 770k혼자 걸으며 많은게 달라졌고 바뀌었다 걸으며 혼자 생각 하고 마음을 비우니 정말 모든게 좋아 보이고 마음을 나도 모르게 비우게 된것 같다 많이 걸으면 득도 할수 있다는 스님을 말씀 처럼 혼자 많이 걸으며 생각하라고 권하고 싶다 등산도 마찬가지로 혼자 가게되는건 그런 이유 이기도 하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될때 혼자 땀흘리고 오래 많이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안정이 되고 정리가 잘 되는것 같았다 다른 분 들 한테도 혼자 많이 걷기를 권하고 싶다 나도 80세 되는 나이에 다시 한번 해파랑길을 걸어보려고 마음 먹고 있다
내 마음 하나만 바꾸고 비우면 정말 모든게 좋아지고 정말 밝고 아름답게 살수 있는데 왜! 그걸 어렵게 생각하고 편향되게 어거지로 살아가는지 곁에서 보면 안쓰럽고 답답하기 짝이 없다 할수 있고 발전 할수 있는데 맨날 그자리 맨날 제자리에서 맴도는걸 보면 그저 그냥 하루하루를 막 사는것 같아 안타깝다 자신은 착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보는 내가 보기에는 답답하기 짝이 없다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내 생각대로 저지르고 살면 행동하고 바로 뒤돌아 후회 하기 마련이다 마음을 비우고 서로 존중하며 존중이 기본이 돼 있을때 남들이 봐도 알게 되고 사랑스러운 말투가 되고 항상 얼굴엔 미소를 띨수밖에 없다 서로 존중 하고 배려하며 멋지게 살수 있는데 지금이 어렵다고 난 안돼 라고 셍각하고 살면 될것도 안된다 요즈음은 얼마든지 노력하면 잘 살수 있다
어차피 살아가야하는 인생 기왕에 세상에 태어났으면 한번은 잘 살아봐야 하지 않켔는가!노력도 해보지 않고 그냥 막 살아가지 말았으면 좋켔다 젊은이들아 한번 더 생각하고 말 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 하고 늘 존중하며 배려하는 삶을 살며 행복해 지길 바랄뿐 이다 체면이 밥먹여 주나! 체면이 우선인 삶 그거 내려 놓아야 한다 체면이 무슨 대수라고 남들은 안봐도 척 안다 본인만 모르는 거지 체면 먼저 생각하는 사람 치고 잘 되는사람 못봤다 남 들이 먼저 알아줘야지 젊잖은 척 체면 채려 봐야 속 빈 강정처럼 된다 사람은 생각할수 있는 동물이다 보니 지혜롭게 생각 하고 아름답게 살수 있다 꼭 실천해서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참 좋켔다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