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봉 구담봉 산행 후기-1

 

오랫만에 아내랑 외손주 외손주 친구 데리고 제천에 옥순봉과 구담봉을 다녀왔습니다

검색해서 알아본 출발점 제천 수산면 계란리 370 계란재 굥원 지킴터에 도착후 도로 한켠에 주차를 하고 사진한컷 담고 출발 합니다

 

 

검색하며 늘 보았던 터라 눈에 익습니다

지킴터에서 인원파악 인적사항 적고 올라가야 하더군요

 

 

늘 자연과 함께하며 맡아보는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기분이 매우 좋터라구요 ㅎㅎ

 

 

화장실 앞에서 출발하는 우측 코스 옥순봉 구담봉 갈림길까지 올라가야 하겠지요

 

 

산행 초보 외손주 친구랑 주머니에 손을 넣코 가네요

가면서 산행하며 지켜야할 예의 안전 수칙 기타 등등을 이야기하며 올라갔지요

 

 

아직은 몸에 열기가 나지않아 자켓도 입고 오르지만 아마 10분이내에 자켓 벗어야 할겁니다

 

 

이른 단풍잎이 기분 좋케 하네요

 

 

몇달만에 나서는 아내는 천천히 올라오구요

 

 

역시나 애들이 자켓을 벗어 걸쳤습니다 ㅎㅎ

 

 

앞서가더니 널찍한 바위에 걸터앉아 잠시 쉬어보네요

 

 

밟기 좋은 산길 이런길 이 참 좋습니다

 

 

이제 산으로 제대로 들어섭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게단이 제일 먼저 반겨주구요

 

 

 

산행이 처음인 외손주 친구도 힘이 들어보이는 모습이네요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올라가는 외손주 보기좋네요

 

 

아내는 뒤따라 올라오구요

 

 

모자도 벗어들고

 

 

 

옥순봉 구담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왔는데 집에서 챙겨온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내려다보이는 청풍호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리가 먼저 가려는 구담봉인것 같습니다

 

 

매력 만점의 구담봉으로 접어들어가봅니다

 

 

주병 경관이 참 아름답고 멋졌어요

 

 

그리 높지않은 구담봉 경관은 아주 빼어나드군요

 

 

구담봉 코스 사이로 산행인들이 점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