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산행 후기

 

제천과 원주 사이에 있는 감악산에 산악회 회원님들과 모처럼 산행을 하게되어 매우 반가웠다

정상 샷부터 한장 올리고 ㅎㅎㅎ

 

 

황둔에서 감악산 계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선코스가 조금 험하긴 해도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낙엽송 낙엽이 쌓여 쿠션이 좋은 아름다운 산행길이 반겨 주네요

 

 

조금 오르자 악산의 매력 너덜길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가물었는지 계곡에 물이 하나도 없네요

 

 

경사도가 원만한 산행코스라 아주 편하게 누구나 오르기 쉽더군요

 

 

 

돌계단 의 연속입니다

 

 

이제서야 조금 경사도 있는 길로 접어듭니다

 

 

산 비탈에 이렇케 아름다운 길을 걷노라면 산행하는 묘미가 절로납니다 ㅎㅎ

 

 

죠 위에 하늘문이 열린걸 보니 아마도 중간쯤 되나 봅니다

 

 

경사도 제법 있는데 올라가는 일행의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드디어 감악산의  진가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위코스 ㅎㅎ

 

 

바위와 소나무 틈새로 제천지역이 보입니다

 

 

 

저~~기 조그맣케 보이는 사람들이 서있는곳이 정상인가 봅니다

 

 

멋진 자연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아슬 아슬한 경사면을 로프를 잡고 통과하고

 

 

배낭을 여기다 벗어둔채 정상을 오릅니다

 

 

해발 1000도 못미치는 감악산 그렇치만 산세는 참 아름답고 아기 자기하고 멋지더군요

 

 

고소공포증 있는 제친구는 오르지못한 암벽 로프가 있어 아주 편하게 오를수 있습니다

 

 

정상에 이런 봉우리가 한 세게 정도있는데 아주 멋지더라구요

 

 

아름다운 산하를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산 자연 그리고 하늘 구름

그리고 흐르는 땀방울 정말 산행만 의 매력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