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깁스한지 5주째 접어드니 이골이 났는지 답답하진 않으나 맨손체조로 하루를 때우니
그게 젤로 섭섭하다.
그래도 근육 풀릴까봐 열심히 모래주머니 들기하고 90도 앉았다 일어났다 를 하루 4~600개씩 하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다음에 손목 낳으면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니 미리미리 몸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디음주면 6주 한 두주 잘 관리해서 손목 보호대 하구 올 시즌이 끝나기전에 스노우보드도 타 봐야겠다.
조심해야지.
과욕 부리지 말구 즐기며 슬로프를 활강해보구 싶다.
남들은 눈길 자전거 대회두 나가고 하는데 그저 부럽기만 하다.
올해 몸 잘만들어서 내가 사랑하는자전거랑 멀리 달리고 더 높은 산을 올라봐야 겠다.
더 나이 들기전에 열심히 도전하여 성취감도 맛보구 아내랑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있었으면 한다.
올해는 아내 자전거두 고급으로 업그레드 해줘야 하는데 잘 되겠지!
이제 장비는 모두 갖췄고 그저 열심히만 타면되는데!
운동이란 결심하기가 어렵지 누구나 다 해낼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들어 자전거많큼 좋은 운동두 없는것같다.
열심히 라이딩하며 쳬력을 단련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지금처럼 꾸준하게 관리해야 겠다.
나태해지지 말구 열심히 타자!
자전거야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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