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여행 할때 마다 느끼는점

촌 님 2024. 4. 9. 07:59

아내랑 함께 둘이서 여행 할때는 아무리 멀어도 정말 편하게 여행 을 즐기며 4~7시간 운전 하고 이틋날 곧바로 올라와도 피곤한줄 모르는데 지인들과 여행 할때 마다 느끼게 되는데 한 시간 두 시간  차만 타면 몸이 뒤틀리고 피곤해 하는 지인들이 있다 매번 느끼는건데 이제 60대 후반에서 70대 초인데 활력이 떨어지고 생체리듬이 일정치 않고 기력이 쇠 하고 있는데 그걸 잘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다 오히려 운전하는 나는 괜찮은데 ㅎㅎ

영양제 건강 기능 식품 많이 먹는다고 건강해 지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는 보양식도 먹어줘야 하고 보약도 챙겨 먹으며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 긍적적인 사고로의 전환이 문제이지 기능식품만 늘 먹는다고 건강해 지지 않는데 그냥 자신이 건강한줄 알고 지나치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운동 해봐도 알고 여행을 다녀 봐도 알수 있다 삶에서 제일 문제는 건강한 삶의 영위 인데 부부 간에 자식 간에 항상 문제가 존재 한다 그런데 그걸 어떻케 풀어가며 사느냐에 문제가 있는데 그걸 간과 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나도 모르게 야금 야금 건강이 피페해져 간다 

지인들과 친구들과 자주 만나며 흉금을 털어놓코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내고 혼자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걸 이야기하며 마음에 담겨있는걸 훌 훌 털어내면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돼 있다 혼자 마음으로 삭히고 스스로 해결 하려는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털어놓코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의 삶은 좀더 발전 할수 있고 낳아질수 있는데 내 흉 이니 남에게 들어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속으로 혼자 삭히다 보면 응어리가 되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며 재화가 아무리 많아도 재미가 없고 매사에 피곤하고 귀찮이즘에 빠지게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암 의 발병 원인이라고도 하지 않턴가!

이야기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며 아내랑 정말 잘 소통을 하다보니 우리는 그런게 없다 서로 알아서 해주는 편이다 서로 아껴주고 양보하고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걸 안다 스킨쉽 많이 하고 대화 많이 하고 아침에 나오며 메모로 사랑스러운 말 몇자 끄적여 놓코 나올떼도 있고 나보다 먼저 아내를 생각 하고 아내도 자신보다 나를 먼저 생각 하는 습관이 생기면 부디칠께 전혀 없다 사람 이니까 잘 하다가도 실수 할때가 있다 하지만 바로 시인하고 고치면 되는거다 그걸 고집을 피우고 아이들 생떼쓰는것 처럼 마구 밀어 부치면 안되는 거다 

그래서 부부 간 에도 대화가 중요하다 아무때나 앉혀놓코 대화하기는 그렇코 그래서 여행이 보약이라고 생각 한다 둘만의 여행을 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남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무인 모텔에 가서 잠 도 자보고 집을 떠나 자주 여행을 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대화를 많이 하기때문에 자연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하게 돼있다 그러면 돌아 와서도 그 기분 으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수가 있다고 생각 한다 평생 일 하면서 돈 많이 벌어 쌓아봐야 나중에 남는건 병 뭉테기 뿐이고 그걸 또 자식들이 몰라 준다고 그래봐야 모두가 부질 없는 짓 이라고 생각 한다 

자식은 자식대로 잘 살아간다 지금 세대는 우리 세대하고 다르다 어떻케 생각 하면 지금 애들 사는게 낭비 같아 보이지만 나는 그게 잘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때는 없이 못살았으니 죽기 살기로 버는데만 매달리며 살아 왔지만 어떻케 됐든 부모의 그런 결과로 자식들은 풍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그러면 그런걸 누려도 된다고 생각 한다 우리들이 살아 온것 처럼 살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지인들과 교류 하며 사회에서 좀더 밥술이나 먹는 놈이 어려운  친구들 만나면 좀더 밥 자주 사고 그러면 되는거다 밥사가 박사보다 좋타고 항상 이야기 해주는 편 이다 살만 하면 밥만 자주 사도 내삶이 달라진다 그러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마련이다 여우같이 약게  살면 늘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고 만다 남들이 욕하는줄도 모르고 요리 죠리 피하고 밥 한번 살줄 모른다면 그건 잘 사는게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내 새끼들은 밥 잘 사고 살아 그런지 그덕분에 사업까지 잘 되고 있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많은 친구 지인 보다 내가 흉금 없이 마음을 털어놓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 그런 친구 지인 한명 만 있어도 삶은 멋지고 아름답게 살수 있다 숨길 필요 없이 모두 이야기 나누며 친구와 자주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내 삶이 자연스례 밝고 아름답게 변할수가 있다 함께 부디치며 사는게 부부지만 고쳐지지 않을때는 내가 고치면 아주 편 한건데 그걸 모르고 자꾸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며 죽기 살기로 고치려고 하는걸 보면 정말 답답 하다 삶의 방식은 아주 편한건데 그걸 왜! 모를까! 안바뀌면 내가 바꾸면 정말 편 하다 그렇타고 삶에 큰 변화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 바뀌는데 괜히 나 혼자만 속을 썩고 지지고 볶고 할 필요가 없는걸 알아야 한다 고지식하게 살면 답답할 뿐이다

조금씩 그렇케 마음을 정리하고 마음속을 비우다 보면 정말 모두 비워지고 그 비워진 자리에 정말 다른걸로 좋은걸로 가득  채우면 되는거다 그렇케 내 마음을 정리하고 새롭게 채우다 보면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스트레스가 없어 지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좀더 활력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니 차차 능동적으로 변하고 생체리듬이 좋아져서 매사에 적극적이며 즐거운 삶을 살 수가 있다 그렇케 되면 피동적인 삶 에서 능동적인 삶으로 변하고 마지 못해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내 삶을 내가 개척 하며 살아갈수가 있다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늘 자식에게 매어서 손주들 돌보며 힘들게 살다 병들면 알아주지 않는다 자식들 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 나를 먼저 생각 할줄도 알아야 한다 나를 아낄줄도 알아야지 너무 혹사해서 육체가 병들면 누구에게 하소연 할꺼 없다 자신의 무지 라고 생각 해야 한다 내가 피곤 하고 힘들땐 아이들도 돌려보낼줄 알아야 하고 표현을 해야 자식들도 알지 참고 내 새끼니까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 하는 순간 자식들의 노예처럼 돼 버리게 된다 어떤 집은 자식들이 주말에 할머니 한테 맞기고 해외여행도 가고 주말에 자주 맞기는걸 보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우리도 주말이 있고 우리도 이제는 정말 즐겨야 할때다 손주 좌 주는 지인이 있는데 술 한잔 마시고 나랑 이야기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가서 혼자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다 손주들 봐주다가 우울증 생긴 친구도 있다 

남은 세월 금방 간다 70K 달려가는 인생길 조금 이라도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많큼 도와주고 보필해 줬으면 자식들 한테 효도 받으며 즐겁게 살아야 하는거라고 생각 한다 모르면 알려주고 가르치며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한 인생으로 힘들때는 멈출줄 도 알고 시간을 남는 시간이 아닌 시간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할줄 알아야 인생이 즐겁다 좀 더 덜 일해고 이제는 조금씩 놀아도 된다 충분히 그많큼 노력 하며 살아왔으면 즐겨도 되고  즐길줄도 알아야  한다 나만 좋으면 뭐 하나 난 여행 하기 싫어 라고 하지만 처음에는 잘 안돼도 여행을 몇번 하다보면 재미 있게 여행을 할수가 있다 여행의 묘미를 알게되면 자주 다니게 된다 

그래야 즐거운 기분에 서로 이해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오며 가며 많은 대화를 하고 1박 하며 새로운 신혼 기분도  느껴보고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 노년의 삶을 즐겁게 살며 인생이 즐겁고 매사에 활력을 찾게 된다 그게 바로 보약 이라고 생각 한다 여행을 많이 즐기는 편 인 우리는 이번에는 진천 다음번에는 당진  홍성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이제는 여행이 일상이 되어 주말에 집에 있고싶지 않타 특별한 일 이 없는한 자주 여행을 할 계획이다 7,8,9 월 더울때는 다니기 힘들지만 삼개월만 빼면 괜찮타 사는 동안 후회없이  서로 인연으로 잘 만나 잘 살다가 아쉬움 없이 떠나는게 최고의 웰 다잉 이다 구글에서 내가 다닌 장소가 나오니 지도 보면서 가급적 안 가본곳으로 여행을 짜고 다녀  와서 좋은곳 이면 또 다시도 가고 그런다 

우리가 여행 하며 나누는 대화중에 당신이 먼저 가고 내가 바로 뒤따라 가는게 행복 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  만약에 당신이 없다는 삶은 생각하기 조차 싫타고 이야기도 하고 이다음에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바뀌어 만나자고 이야기도 하고 ㅎㅎ 별별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을 즐기게 된다 나와 함께 인생길을 함께 공유하며 걷는 모든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활력있게 즐겁고 멋진 삶을 영위하길 바랄뿐 인다 그래야 나도 행복 하니까! 배려 좋아하는 내 삶 술 안좋아하는  내가 운전을 하며 동창친구들 지인들 가족들 항상 함께 많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 내가 건강하게 살면서 배려하는 삶으로 지인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함께 즐겁게 살아볼 참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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