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보면서 아침마당을 보면서 많은걸 깨우치고 느끼는 평범한 사람으로
이번 인간극장 윤기원 님과 전은진 님 부부의 편을 보다가 정말 부부란 어떤 사이이고 어떻케 살아야 하는걸까를 느끼게 했다
순탄하지 않은 윤기원님의 삶 그리고 그 어려운 궁핍을 이겨내고 검정고시로 대학까지 마치고 열열한 사랑으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해서 아들 삼형제 낳아 살고 있는모습이 너무 열정적이고 보기 좋타
아내의 뇌전증 치료를 위하여 심마니가 되어 약초를 캐러 다니는 지극 정성에 아마 하늘도 감복하여 분명 아내의 병이 잘 치료되리라 기원하며 꼭 그렇케 될것만 같다
워낙에 착하게 살다보니 친구도 착하고 주변 모든분들이 인정해주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윤기원님 가정이라고 생각한다
육남매의 막내로 엄마를 사랑마음도 대단하고 가정을 위하여 아내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지만 왠지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이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 통화하는모습에서 사랑을 듬뿍먹고 자라는 모습이 느껴진다
코로나 방역으로 거리두기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렇케 아름답게 삶을 개척하고 혜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보기 좋타!
부부란 이렇케 사는거라야 한다
부부란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으로 사랑으로 감싸며 자그마한 일에도 감사할줄 알며 같은 위치에서 서로 존중해줄때 모든건 해결되리라고 생각한다
어려워도 어렵지 않코 힘들어도 힘들지 않케 느끼며 살수있는 힘은 부부의 신뢰와 존중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수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모두 해결할수가 있다
나 자신도 그동안 살아왔던걸 기억하게 된다
지금 그렇케 살수있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그렇케 살고싶지도 않치만 지금 생각해보면 못살것 같다
그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기고 극복할수있었던건 서로 아껴주고 사로 배려해주며 사랑하고 존중과 신뢰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했고 그렇케 이겨내 왔다
막노동 3년 하며 하루 하루 벌어 삼남매 키우며 부부가 노력했던게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윤기원님 꼭 이겨내시고 지금과 같은 사랑으로 아름다운 사랑 나누며 멋진 가장으로 아이들 멋지고 예쁘게 잘키우시고 어머님도 건강하시게 행복한삶을 오래 오래 유지하시며 무엇보다 아내의 병환이 꼭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