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를하고 타일을 모두 옮겼지만 울타리도 못치구 그냥 야적한 상태로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동생들이 몇일전부터 서두루더니 빨리 울타리 치자고 일찍 부터 가게로 모였다!
나는 미안하기도 하구 좀 영하의 추운날씨라 나중에 해도 된다구 했더니 내친김에 빨리 해 치우잔다!
자재를 구입하구 점심먹구 시작 하기로 했다.
동생들 둘이 발전기도 연장도 모두 싣고왔다.
춥기는하지만 이렇케 도와주는데 그저 좋키만 하다.
얼은땅에 파이프를 박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나는 나이많타고 덩치 적다고 지들이 모두 박고 한다 거친숨소리에 미안함이 밀려온다.
나는 좀 쉬었다가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로 열심히들 도와 준다
모두가 제일인양 이렇케 열심히 도와주니 동생들이 너무 든든하다.
춥지만 땀이나도록 열심히 하고나니 벌써 오후 4시가 넘어간다.
이제야 마무리 해놓코나니 흡족 하다.
진작에 옮겼어야 했는데 이렇케 이제서야 옮기고 나니 그렇케 홀가분할수가없다.
이제 두다리 쭈~욱 뻣고 잠을 청해도 꺼리낄게 없다!
여기서 욕심부리지말고 노력하리라!
저녁 을 사준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나중에 먹자고 하니 이렇케 미안할수가 있나!
나는 안지 얼마안되는 동생들 이지만 너무 좋은 동생들을 만나게 됨을 감사한다!
동기간은 가까워도 서로 시기하구 샘나하지만 이 동생들은 그러지 않아 너무 좋타!
앞으로 동생들도 모두 하는일이 잘되구 늘 행복많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오늘 하루 너무도 기분좋케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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