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기해년을 보내며

촌 님 2019. 12. 31. 17:12


기해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쉽고 서운했던 일 섭섭했던 것들 모두 잊어버리고

지는해와 함께 모두 날려 버리고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몇시간 안남은 기해년 떠나는 해가 아쉽지만

내년 경자년을 기약하며

년말 결산서 보고 씁슬한 미소 지어봅니다 ㅎㅎ

하지만 건강한 육체를 믿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활력을 잃치않고 열정적인 삶을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한해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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