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 소금산 그랜드 밸리(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길)

아침에 9시 30분쯤 느즈막 하게 출발해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로 붐빈다 강변쪽으로 대형 주차장이 크게 생겼는데 이미 거기도 많이 주차해 있었지만 자리가 있어 우리고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유원지 쪽으로 걸어 갑니다

간현 광광지가 울렁다리 놓코 나서 더 많은 인파들로 많이 붐비더라구요

인당 9,000원에 자동발권기에서 티켓팅을 해서 손목에 차고 다리를 향해 걷습니다

마지막 화장실에 들렸다 가야 합니다 한바퀴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만납니다 출렁 다리는 그리 출렁거리는 편은 아니라서 누구나 쉽게 건널수 있어요

아내 사진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넙니다

몇번 와 봤지만 올때마다 뭔가 변해 있고 새롭네요

좌측에 전망대와 울렁다리와 잔도길이 보입니다

덱크길을 따라 걷습니다 산악회에서 많이들 오셨더군요

울렁다리 곁에 에스컬레이터 공사 하는 모습도 보이고

간현 나오라 쇼 하는곳과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정망대와 울렁다리를 담아 봅니다

멋진 간현 전경

뒤돌아 잔도길도 담고

전망대 계단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저도 흔적을 남깁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정말 웅장합니다

울렁다리 진입 전

울렁 다리 건너려고 내려 갑니다

아내도 기념 사진 한장 담고

그랜드 밸리 안내도 에스컬레이터와 간현봉 케이블카도 지금 한창 공사중입니다

새로 생긴 울렁다리는 어떤지 건너 봅니다

앞서 내려가는 아내

불러세워서 사진 한장 담고

출렁다리는 출렁 출렁 대는데 울렁다리는 술취한 사람 처럼 걷게 됩니다 양옆에 로프가 길게 군대 유격장 처럼 돼 있어서 그런지 옆으로 울렁 울렁 댑니다 그래서 이름이 울렁다리 인가 봐요 제법 많이 울렁 거려 가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분도 게십니다

고소공포증 없는 우리는 아무렇치 않케 걷습니다 스릴있더군요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울렁거림이  다릅니다

울렁다리 아주 멋지더군요

뒤돌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내려와서 출렁다리를 사진에 담는데 바위 절벽에 암벽 등반 하시는분들이 많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위로보이는 출렁다리

간현 돈까스 유명 맛집으로 향하다가 인근에 다리건너 시골집으로 들어가 어탕국수를 시켰는데 단체 손님들이 엄청 많터군요
제 생각에는 간현돈까스로 갈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이적어 공기밥 하나 추가 해야했습니다

위에는 카페가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 갑니다

올때 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주차장도 거의 만차 이고 사람들은 인산 인해로 정말 간현관광지가 엄청난 인끼 몰이 중이더군요 에스컬레이터 준공되고 케이블카 완공되면 더 많이 오실것 같아요 몇번째 방문이고 원주 굽이길 걸을때 간현봉까지 모두 섭렵 했는데 항상 멋지고 좋은곳 입니다 가깝다 보 니 자주 방문 하는데 산책겸 걷기 참 좋아요 한바퀴 도는데 3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초입에 계단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곳만 지나면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아주 멋진 간현 소금산 그랜드 밸리 많이들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먹거리도 좋쿠 조망도 아주 멋집니다 소금산에 등산코스를 막아놓아 스릴만점 철계단을 이용 하지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사망사고도 여러번 있었고해서 앞으로는 계속 페쇄할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간현은 대박입니다

참고로 저는 광광지 주변보다 간현 레일바이크 역 앞에 우측에 간현 돈가스 본점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돈가스와 칼국수가 정말 짱입니다 맛나게 먹고 칼국수 사가지고 왔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