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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친구 힐링여행 (영덕 경정리 김서방대게수산 대게먹방,청송 솔샘온천과 달기 백숙 )

토요일 아침 미리 스케줄 준비한대로 09시 랜트한 스타렉스가 도착하여 미리 유류 넣코 집에와서 기다리는데 전화가 걸려와서 받으니 지인 한명이 어제밤부터 급체해서 밤새 설사하고 토하느라고 기진맥진이라 못갈것 같다고 아내만 함께 간단다이런 낭패가 있나 그럼 내가 수지침을 늘 가지고 다니니 집에가서 침으로 따주겠다고 했더니 조금 있다가 병원에 다녀올테니 죄송하지만 아내만 데리고 다녀오라면서 형님 죄송합니다 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짐을 챙겨싣는동안 다른 친구 부부도 도착을 했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 우리 가보자고 하고 보람아파트로 가서 주차하고 체한거 수지침으로 따주고 가려고 올라갔다 올라가 보니 몰골이 말이아니다 허리도 못펴고 구부정하게 꾸부려 아파하고 있는데 우리만 가려니 마음도 좋치않고 편치가 않아서..

여행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