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앞 뜰에 경관조성지구라고 해서 넓은들판을 이렇케 청보리를 심어 경관 조성을 해 놓았습니다 쌀이 남아돌아 이렇케 농경지를 보리밭으로 만들어 많은사람들이 구경할수 있게 조성을 해놓았습니다지금 청보리가 한창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메밀을 심었고 이번에는 청보리를 심어 온 들판아 파랗케 아주 아름 다워요 뚝방아래 수변공원에는 지금 메밀을 뿌려놓았는데 여름이나 가을에 멋질것 같아요아침 마다 뚝방 길 걷다 보면 늘그자리에서 울고 있는 장끼 꿩 한마리 아마도 꺼투리 여친이 떠났는지 늘 그자리 그 시간에 울고 있어요 지금 일주일 넘게 살펴 보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뚝방 너머 섬강변에 까투리가 부르고 있더라구요 ㅎㅎ서루 부끄러운가 봅니다 언제까지 그럴지 항상 저자리에 나올지 그게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