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읍 신기항 여기서 금오도 까지 25분 소요 백야항 약 40분 여수항 약 2시간
신기항이 제일 배편도 많코 가기 편한곳입니다
차는 신기항에 두고 배를 타자 마자 개인 택시 061-666-2651 010-8614-2651 010-3608-2651 여기에 전화 해서 예약 하면 내릴때 제일 먼저 나오라구 하십니다 정박 하기전에 미리 앞에 나왔다가 1번으로 내리면 카니발 택시 바로 타고 이동하지요 15,000원
신분증 꼭 지참하시고 가셔야 됩니다
부득이한 경우 자동 주민등록 발급기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신분증이 편하지요
저는 혹시 몰라서 스마트폰에 입력해가지고 다닙니다
섬 여행을 하려면 신분증 지참은 필수 입니다
비렁길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션하게 마시며 배시간 기다리면 승선 하라구 방송 나옵니다
우리는 3,4코스 트래킹 하려고 직포로 가려니 기사님이 일찍오시면 역방향으로 도는게 해를 등지고 좋타고 해서 심포로 갔습니다
심포에서 학동으로 역방향 4코스 트래킹 했지요
언젠가 다시가서 낚시도 즐기며 전코스 다 돌아볼 예정입니다
순환버스가 있는데 기다려야 하니 5명이 택시로 이동하니 편하고 좋터라구요 더운데 차시간 기다리다 지쳐요
택시는 부부가 하시고 기어야 15분 정도 기다리면 어디든지 달려오십니다
신기항 들어가려고 줄지어선 차량들
신기여객 타고 금오도로 들어갑니다
돌산읍과 화태도를 연결하는 화태교 사장교로 아주 멋집니다
우리는 서둘렀더니 09시10분배로 금오도로 향합니다
이른시간이라 승객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덥고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봅니다
숙소에서 06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 먹고 서둘러서 떠났지요
신기항이 멀어져 가고
배의 추진력에 의한 스크류 물보라도아름답네요 깜빡하고 새우깡을 못사서 아쉬웠습니다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해 갑니다
25분 금새 가네요 여기 저기 둘러보다 보니 벌써 도착입니다
기사님이 심포로 데려다 주어 갯가 민박(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에서 하드 하나씩 사먹고 용변보고 4코스 출발 ~~~~
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 여긴 학동 4코스 끝점입니다
자그마한 포구가 아름다운데 출발 하자 마자 땀이 주르륵~~
손자하고 아내가 시작 하자 마자 툴툴 거립니다 ㅎㅎ 이거 사기라고 ㅎㅎ누가 골랐냐고
큰사위랑 저랑 골랐거든요 우리 둘이는 다시오고싶은곳입니다
농담삼아 사위보고 우리 이다음에 시간되면 둘이 오자 라고 하며 걷습니다
그래도 사진찍게 부르니 뒤돌아보데요 ㅎㅎ
저멀리 휭하니 손자가 앞서갑니다 할머니는 손수건가지고 목 가리려고 따라가구요 ㅎㅎ
드디어 손주 따라잡고 사진 찍습니다
이제 손주가 어른스럽습니다 중3인데 다 컸어요
큰딸 부부도 담아주고
뒤따라가며 걷는모습도 담구요
4코스 해안선 따라 걷는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정말 무지 더웠어요
시원한 대나무 숲에서 쉬어가렸더니 모기가 극성입니다
산에 갈때는 모기 퇴치제 가져가는데 그걸 못가져가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포즈 잡아봅니다
아직 반도 못왔는데 물 두병 가져왔더니 다떨어져 갑니다 아껴먹자고 했어요
짦은거리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등산 같습니다
해안 절벽이 아름다워 남들 후기보고 4코스 잡아서 걷기로 했는데 해안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전망대에서 기념샷도 담구요
힘들지만 언제 와보겠어 라고 다독이며 걸어갑니다
돌길도 있구요
흙길도 걷구
이 사진 보니 갑갑합니다 ㅎㅎㅎ 덥고 힘들고 땀나고 바지느 감기고 옷은 다젖고 물은 얼마 안남고
참고로 손주하고 할머니가 제일 툴툴 댔어요 그마음 알지요 산에 자주 다니는 사위나 나나 큰딸은 긍정적으로 걸었어요
사위랑 저랑은 그러려니 하고 묵묵히 걷지요
이제 반 걷고 녹초가 돼 갑니다
경치는 절경이지만 너무 덥습니다
해가 안들어와 컴컴합니다
이제 학동이 보입니다 4코스 모두 걸었네요
학동 해안 맨뒤로 가다가 제가 먼저 빨리 가게로 달려갔지요 하드 사고 물사려구요 ㅎㅎ
갖고을 위하여 얼른 먹이고 싶었어요
장인과 큰사위
오르막 내리막이 참 좋터라구요
삼거리에는 이렇케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정말 많이 더웠네요 땀 많이 흘렸습니다 옷이 다 젖었구요
툴툴 대도 사진찍자면 뒤돌아서 주네요 ㅎㅎ
온금동 전방대에서
이런 너덜 지대도 있네요
학동 포구 도착 하지 마자 물부터 사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었습니다
여기서 3코스 오신분과 만났는데 거기도 포기입니다 그런데 이야기 하다보니 원주에서 오신 부부더라구요
거기서 포기하고 기사님 불렀지요 13분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곧 도착해서 15,000원주고 여천항으로 ~~~
학동 포구
기사님게 여쭤보니 섬사랑이 물회 잘한다고해서 물회 시켜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물론 배도 고팠지만
13시10분 배를 타기 위하여 매표후 여천항 2층 대합실로 올라가서 잠시 쉬다가 배를 탔습니다
타고 나오는데 우리가족 모두 쿨 쿨 ㅎㅎㅎ
오면서 배에서 찍은 여천항 포구
우리가 타고갈 배 아침에 타고 들어온 그배입니다 배가 커서 차도 무지 많이 싣더라구요
금오도 여행을 끝내고 숙소인 앰불호텔로 향합니다
너무 더워 숙소에가서 냉 샤워 하려구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원여행( 춘향 테마파크와 광한루원) (0) | 2018.08.08 |
---|---|
여수맛집 추천 유명횟집 (0) | 2018.08.08 |
여수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앰블 호텔 숙박 아쿠아플라넷 관람 오동도 금오도 나들이) (0) | 2018.08.08 |
일본 사까이 미나토 여행 6 (이즈모타이샤 신사) (0) | 2018.05.22 |
일본 사까이 미나토 여행 5 (이즈모 료칸 온천 호텔 숙박 히노미사끼해변 )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