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앰블 호텔 숙박 아쿠아플라넷 관람 오동도 금오도 나들이)

촌 님 2018. 8. 8. 10:12

 

올초에 친구 부부와 다녀오고 두번째 방문 여수 휴가여행

우리가 2일동안 숙박 할 앰불호텔 좌측에 멀리 보이는섬이 오동도

 

 

숙소에 들어가면서 독사진도 한장 담아봅니다

 

 

큰딸과 아내

 

 

숙소로 걸어가고 있는모습을 뒤에서 담아보았어요

외손주가 이제 저랑 같습니다 발 싸이즈는 더 커졌고 대견스럽더라구요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 부근이며 바닷가라 좋쿠 조망도 아름답고 럭셔리한 호텔이라 아주 멋지더군요

 

 

뒤로 돌아 신호보내고 한컷 찰칵

 

 

숙소에 주차 하고 오동도로 들어갑니다 들어갈때는 걸아가고 나올때는 전용차 타고 나왔습니다

 

 

미니선풍기도 당해내지 못할많큼 더웠지만 그래도 여행의 묘미가 있지요

 

 

초입인데 정말 땀 많이 나네요 잠시 바람부는 벤치에서 땀좀 식혀봅니다

제가 등산 할대 복용하는 정제소금도 나눠 먹었어요 제가 가져갔거든요

 

 

그나마 숲속이라고 가많이 앉아있으니 솔솔 바람이 부는데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더워 그런가 폰 렌즈도 뿌옇습니다

 

 

낭만 포차 있는데서 출항하는 관광 유람선 한시간 이십분 탄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모터보트로 오동도 보러 오시는분들도 게시더군요

 

 

오동도는 동백이 한창일때 3월 하순경에 오면 참좋을것 같아요

오동도 하면 동백섬이지요

 

 

메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더위를 식혀봅니다

탁자 밑에 모기향이 있는데도 사위가 모기에 물렸어요 숲이라 모기가 많터라구요 모기조심 하셔요

모기퇴치제도 준비해야 겠어요

 

 

땀이 나서 번들 번들 합니다

 

 

오동도 돌아보고 소개받은 식당 간장계장 유명한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간장게장하고 양념 게장 먹었어요 저는 양념 게장이 더 좋터라구요

 

 

종업원 순수 국내산이라는 판이 재미있네요 ㅎㅎ

 

 

종업원 순수 국내산  이 글 하나로 잠시 웃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맛난 간장계장과 양념게장  식사가 나왔습니다

 

 

 

 

앰불 호텔 26층 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본 풍경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

 

 

26층 마례첼로 레스토랑에서 디너 코스요리로 저녁식사

한끼 식사비 1인당 8만원짜리랍니다

 

 

이 스프도 참 맛나데요

 

 

샐러드도 아주 간결하고 깔끔하고 맛있고요

 

 

전복과 관자가 함께인 스테이크 짱 맛났어요 전복도 엄청 부드럽구요

 

 

요거도 처음에 나온건데 맛있고 양이 딱 맞더라구요

 

 

앰불호텔로비에서 어디 나가려구 차 가지러 간 동안 잠시 휴식

 

 

한화 아쿠아 플라넷

여기에 벨루가라는 백색 돌고래가 있는데 참 예쁩니다 재롱도 잘부리구요

 

 

해마

 

 

 

진짜 다금바리

 

 

 

 

항아리 안에 장어가 꼬물 꼬물 모여있어요

 

 

 

숙소에서 바라다본 돌산공원 케이블카 타는곳

 

 

돌산 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건너편이 낭만포차 거리입니다

 

 

큰딸과 아내

 

 

저도 쑥스럽지만 한컷 담아봅니다

나이 들어가니 이제 사진 찍기 싫어지네요

 

 

 

 

큰사위와 큰딸

 

 

우리는 여기 보구 여수 산단 조명 보러 다녀왔는데 휴가 갔는지 휴일이라 그런지 꺼진곳이 많아 별로멋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기도 합니다

밤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두번째 숙박해 본 앰불 호텔 럭셔리하고 참 좋은기억으로 남습니다

이틀밤 아주 숙면할수 있었지요 하루 숙면이 다음날 여행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아침 조식도 아주 맛나고 푸집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꿀맛으로 맛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그런점이  호텔에 묵는 재미겠지요 자식들 덕분에 호사를 누려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