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항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로 찾아갑니다 현수막이 온통 백년손님 촬영지로 도배되어 있고 후포리라는 간판을 보니 여기가 후포리 눈에 익은 고마우 식당 여기 최소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대게철이 아니라 러시아산 한마리에 3만원 하더군요 간판 찾아 가면 됩니다 입구에서 한컷 담구요 진 이발관이 보입니다 눈에 익죠 ㅎㅎㅎ 남서방이 가방들고 올라오는 길이지요 우리도 그길에서 한컷 담아보구요 이 정자에서 남박사님 장인 어른이 자주 나와 사진찍어 주신다는데 집에 게시고 안나오시더라구요 남박사님 처가 석류 나무에 석류가 주렁 주렁 혹시나 해서 마을회관으로 향해 봅니다 후타삼 할머니 1,3 번 할머님을 만났습니다 2번 할머니는 안에 게셨는데 안나오셨구요 노인네 담아 모할라꼬 하시며 함께 촬영에 응해 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