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화본역으로 왔습니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표를 구매해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승객이 타고내리고 열차가 다닌다고 하더군요 급수탑도 보입니다 예전에 증기기관차 가 사용하던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예쁜 화본역 예전에 비둘기 호 타고 다니던 생각이 문득 떠오르고 가락국수 파는곳에서 신속하게 먹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군요 홍익회도 생각나구요 역이 아름답고 어디서 바람이 부는지 화본역은 정말 시원했어요 나무 그늘에서 한참을 쉬었지요 바람이 어찌나 좋턴지요. 역을 통과해 들어와 선로가 있는쪽에서 급수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전시해 놓은 기차도 있구요 기차를 기다리는듯 한장 담고 표를 쥐고 한장 찰칵 ㅎㅎ 밖에 나오니 이런것도 있어요 역앞에 스마일 꽈베기 집 인데 찹쌀 인데 정말 저럼하고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