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파랑길 50개 전 코스 27일간 걸어서 750k 완주 한지 3년이 넘어간다. 왜! 또 걷고 싶고 그립지! 많이 그리워 지는건 아마도 길고 긴 해파랑길 걸기가 내게 많은걸 남겨 줬고 지금도 내 마음속에 원가 뭉클 하고 뭔지 모르지만 큰 힘에 되고 나 라는 사람을 온전하게 자리잡고 마음을 가다 듬는 계기가 되게 만들어 줬던것 같다 사람이 살면서 힘들때도 많코 어려울때도 많치만 또 지나고 나면 언제 그럈냐는듯 잊고 살아가게 되고 열심히 사는게 인생이며 삶 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게 아주 편하게 살아온 삶은 아무 의미도 없고 인생이 빛 나지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가 자주 산에 오르며 힘듬을 즐기는것도 힘듬 후에 오는 희열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내 건강 관리와 한번 결정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