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치악산 비로봉에 오르기 위하여 구룡사로 갔다 주차장에 주차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후 오늘은 계단 하나 하나 를 세어볼참이다 구룡소의 푸른물과 작은 폭포는 여전히 맑고 푸릅니다 숲길을따라 걷는데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풀내음이 싱그럽고 좋았어요 셀카 한장 담고 자연 탐방로로 올라갑니다 자연탐방로 광장은 아이들과 먹을껏 싸가지고 소풍 오듯 와서 놀다 가면 좋을것 같아요 세렴 폭포 까지 와서 잠시 한숨 돌리고 땀좀 식힌다음 저 다리 건너 사다리 병창과 계곡길이 갈리는곳에서 좌측에 사다리병창으로 오를겁니다 직진하면 계곡길 일고 좌측 계단을 오르면 사다리 병창 코스 입니다 여기서 부터 세기 시작 했어요 헷갈릴까봐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을 하며 올라 갑니다 새로 생긴 계단입니다 초입부터 계단의 연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