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다가 모처럼 눈물을 흘려 보았어요 보기 싫은 정치 듣기 싫은 정치 보고 듣다가 민수 보고 눈물 흘렸어요 어제 늦은밤 우리 이혼했어요 를 시청하다 눈물깨나 흘렸다 지상렬 씨 말 마따나 안구 정화좀 했네요 ㅎㅎ 알라이와 지수연 그리고 민수를 보면서 많이 울어 보았습니다 민수 정말 잘 컸고 지수연이 너무 잘키웠더라구요 아마도 알라이가 여기서 유키스도 잘되고 활동 많이 하고 돈좀 잘 벌었으면 이혼도 안했을것 같아요 힘든 생활속에 미국까지 갔다나 민수가 5세 때 이혼을 하고 귀국해서 홀로 민수를 키우고 있는데 고부간 의 갈등이 부부 간 의 갈등이 응어리가 되어 치유를 못한채 귀국해서 민수를 키우는 모습 정말 안타까웠어요 민수의 잘 생김과 행동 에서 아이의 마음속이 그리 깊은줄 몰랐지만 방송 보면서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