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14시쯤 드라이브 겸 문막으로 아내랑 둘이 나섰다 횡성에서 약) 30분 소요되는데 아내랑 자전거 탈때와 원주 굽이길 혼자 걸을때 꼭 들려봐야지 했던 무인카페도 들려보고 덱크길도 조금 걸으며 예전에 추억에 젖어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하루 라는 무인카페 언젠가 SNS에서 본적이 있는데 무인 점포에 갔다가 어떻케 하는지 몰라 두번을 다녀와 속상해 울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우리도 해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케 잘 읽어보면 누구나 할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 난 몰라 하고 생각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조금 오래 걸려도 잘 읽어보고 차례 차례 따라 하니 맛난 커피를 마실수가 있었다 커피 머신 옆에 이렇케 자세한 설명서가 있어서 보고 따라 하면 되는데 아주 찬찬이 잘 자세하게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