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도 더운데 열 받는 일이도 생기고 왜 그런지 인근에 만세 공원이라고 공원이 있다 작지만 깨끝하게 관리가 돼서 군민들이 잠시 쉬어가는 그런 아름다운곳이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선배 형님 께서 은퇴후 공원 관리를 맡아 하고 계신데 가끔 가다가 저를 찾는다 제가 타일 가게를 하고 공장장으로 기게 일과 많은 일을 했던걸 잘 아는 선배님께서 공원에 뭣이 안되면 나를 찾는데 일전에는 여자 화장실 자동문 시건 장치가 안돼서 해결해 드렸는데 오늘은 어딜 가다가 마주 쳤더니 동생 큰일 났다 나좀 도와줘 라고 하길래 갔더니 또 여자 화장실 문제였다변기가 막힌거였다 딱 봐도 여성용품이나 물 티슈인게 뻔 했다 선배님이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하면서 땀이 범벅이 돼서 그걸 작업 하고 계시다가 날 만나서 반갑게 불렀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