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엄청 힘들다 !
그런데 왜! 왜!
그렇케 땀흘리며 운동 너무 하지마요 형님은 운동 중독이야 ㅎㅎ
나를보는 사람들이 하는말
하지만 내가 왜!
그렇키 힘들게 땀을 흘려야만 하나
나이가 들어가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구 올바르게 정직하게 바른자세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지만 내게도 이상신호가 주어졌다
그렇케 시작한 운동 자전거 산행 스노우 보드 웨이크보드 기구운동 기타 등등
난 그저 태어나길 약골이라 뼈대도 약하구 근육도 부족하구 늘 빈약한 몸이 내몸인마냥 평생을 그러려니 하고 근육질의 몸이나 튼튼하고 골격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나하곤 다르구나!
그냥 그렇케 느끼곤 말았었다 늘 부러워만 하고
7~8년전에 지인 의사가 내게해주는 말은 형님! 형님도 이제 운동 열심히 하셔야 겠어요
형님은 가족력이 항상 의심스러웠고 성인병 증세가 이제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DNA때문에 형님은 걱정했더니 이제 시작입니다
아뿔싸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나를 다시한번 태어날수있도록 충고의 말을 해준 지인 후배 의사가 고맙다
바로 그날 자전거 두대 사고 아내랑 둘이타려고 복장과 장비를 갖춰 서툴게 시작한게 자전거 였다
자전거 싣고가서 아내에게 꾸중을 들었지만 그건 잠시이고 서서히 자전거를 타며 익숙해져갔다
다리 수술로 산행도 접었었지만 자전거를 타다보니 무릅이 강화되어서 산행도 다시 하기 시작했고 스노우보드도 안전하게 걱정없이 즐길수있었다
그리고 병행하기시작한게 기구운동 나이들면 기구운동을 해야 한다는 방송프로를 보면서 꾸준하게 해오구 있다
내가 늘 생각했던 몸이 시간이 흐르고 꾸준하게 운동 하다보니 달라져 가기 시작했다
내몸에 그렇케 빈약했던 몸에 근육이 붙어가는 기분 정말 좋았다
점점더 횟수가 늘어가고 시간도 더 하게되구 열정적으로 하게 되어갔다
덕분에 내몸에 자신감이 생기고 열정도 높아가며 내가 흘리는 땀방울의 댓가에 만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는 늘 생각한다 오늘은 쉴까!
하지만 내가 늘 생각하는것 처럼 나를 가장 잘아는 내가 나를 못이기면 남을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는 좌우명처럼
내 마음을 이겨내며 다시 열심히 시작하게 된다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맻히며 몸에서 열기가 느껴지고 호흡이 빨라지고 맥박이 방망이질 하면 희열을 느끼게 된다
남들이 운동 중독이라고 하면 나는 아니야 열심히 운동들 해 건강하게 살려면
하지만 중독은 맞는것 같다 나쁘지 않은 중독 ㅎㅎㅎ
식사는 한끼 걸러도 운동은 한번도 빼기 싫은건 나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키려구 한다
샤워하면서 지어보는 미소 앞가슴을 움직여 본다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주는 근육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달라졌다 확실하게 나도 되고 있다
힘들게 오래한 운동많큼 결과는 충분하게 보상을 해준다
이제는 유연성에도 중점을두고 퇴근후 저녁먹기전에 폴더접기와 개구리 됫다리 PT체조 양반다리 접기로 허리에 목침대고 척추 교정30분정도로 마무리 한다
개운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된다
그런데 운동을 하며 내몸이 달라지면서 점점더 마음을 비우게 되고 긍정적으로 변해간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덩달아 얼굴도 달라져가는것 같다
힘들어도 앞으로도 꾸준하게 운동 할것이며 운동 전도사가 되어 우리나이에 비실비실 하지않코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지인들한테 늘 이야기 한다
운동많이 살길이다
재화에 욕심을 두고 버는데만 열중한다면 나중에 몸이 망가진후 크게 후회할것 같다
나중에 하지 나중에 운동하며 즐겁게살아야지 할때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한다
난 시간이 없어 난 늘 피곤해 그산은 너무 높고 험해 이더위에 어떻게 자전거타 핑계도 참 많치만
나는 한다 앞으로도 쭈~~~~~~~~~~욱
심장이 뛰고 맥박이 방망이질하며 숨소리가 거친 내모습이 좋타 !
움직이는 근육에 매료한다
노력한 많큼의 결과는 만드시 내게 되돌려 준다는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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