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횡성군 둔내면 에서 토마토 축제가 열립니다 KTX타고 둔내로 오셔도 되고 자차로 오셔도 서울에서 가깝기 때문에 토마토 축제 멋지게 즐길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셔서 체험도 하시고 멋진 축제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한우도 드시면 일석 이조 가 되겠지요 한우 유명한 몇곳 소개해 드리면 통나무집,화수목,한우피아 ,축협 횡성한우둔내점, 외 KTX역 앞에 몇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동리에 요즈음 새로 문을 연 산일리오 라는 조경이 정말 아름다운 아주 멋진 카페도 있답니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은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과 재미까지 한번에 챙기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횡성군 둔내면은 둔내고랭지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8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 올해로 11번째를 맞았으며 둔내고랭지토마토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저장성이 좋아 명품 토마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 축제는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으며 축제 슬로건은 ‘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거운 체험이 가득하다.
오는 8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각종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축제의 백미인 대규모 토마토 풀장, 더위를 한방에 날려 줄 물총놀이 등 각종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리며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 토마토풀장의 경우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매일 1~2회 진행되며, 금반지, 숙박권, 한우 세트 등 풍성한 경품으로 그 재미를 더한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와 철저한 준비로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되었다”며, “둔내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과 지역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로,애,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 (8) | 2023.08.21 |
---|---|
친구 (6) | 2023.07.27 |
만남 (0) | 2023.07.18 |
횡성 나예소 카페 (원목 2층형 방갈로 ,소통 의 집, 시제품) (0) | 2023.07.17 |
70세 (현재 의 내 삶) (4) | 202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