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곤이 는 내사랑

형곤이는 우리 의 보물 1호

살아오면서  아주 어려운 일을  겪을때도 형곤이가 있어 잊을수 있었고

삶에 지쳐 힘들때도 형곤이가 있어 웃음 을 일치 않을수 있었다!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내 자식 키울때는 잘 모르고 먹고 살기 바빠서 그랬는지 그냥 키우기에만 바빠했던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주 다르다 .

유치원 다녀오면서 할머니도 아니고 할머이~~~ 하며 할머니를 놀리곤한다!

 

하루에 피로도 말끔하게 없애주는 형곤이가 있어 행복하다.

이제는 제법 커서 유치원도 다니고 내년이면 초등학교 1학년이 된다.

한문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힘든 학업의 일정속에도 가끔씩 그림을 그려 온가족을 기쁘게도 한다!

 

종이접기도 잘하고 뭘 만드는걸 참 좋아한다!

뭘해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타!

요즘은 제 엄마 쇼핑몰 한다고 형곤이가 모델이 돼주는데 인끼가 많많치 타 어제는 유치원에서 원생들 모두 모아놓쿠 형곤이 모델한걸 쇼핑몰을 열어 보여줬나보다.

 

좋아라 하고 집에와서 자랑을한다.

네이버 스타일남 이라고 치면 형곤네 쇼핑몰이 뜨는데 이제 막 시작했지만 형곤에미 한테 잘 부합하는것 같다.

내가 해줘야 할일은 사진과 컴퓨터 로 좀 도와줘야 한다.

오늘도 하루 종일 옷 갈아입히며 촬영해야 하는데 형곤이가 잘 따라주어 편하게 촬영할수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형곤아? 열심히 잘 건강하게 자라주렴

동생들  태어나면 형곤이가 받은사랑 큼 되돌려주기 바라며  형곤이가 수고해준많큼 스타일남도 대박 나길 기원해본다!

 

내 사랑 형곤이 는 간지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