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70k

해파랑길 울산 8코스 탐방 후기(염포 삼거리~일산해변 12.6k)

촌 님 2019. 11. 19. 08:19

울산 8코스 (염포삼거리~일산해변12.6K)

 

초입부터 산행 시작이다 6코스만 산행일줄 알았는데 염포산을 올라야 한다

 

 

 

동네산 같아 보이는산을 올라가는데 아침먹고  바로 산을 타려니 숨이 차오른다

아침을 너무 잘 먹었나 보다 ㅎㅎ

 

 

 

제법 올라간다

 

 

 

정상을 오르고 났더니 이렇케 넓은 길이 나온다

제법 운치있어보이고 좋타

 

 

 

산책 나오신 분한테 부탁드리고 사진 한장 담는다

 

 

 

내려오다가 다른분 한테 또 한장 부탁

 

 

 

한참을 걷다보니 전망대가 보인다

 

 

 

울산 대교 전망대란다

갈길이 바빠 패스~~하고

 

 

 

현대중공업인지 어디 조선소인지 대형크레인이 보인다

 

 

 

내려오는데 고라니 한마리가 지나간다

이때가 아마 08시10분경인가 싶다

 

 

월봉사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봉수대쪽으로 들어서고

 

 

 

 

 

봉수대는 공사중이고

 

 

 

 

 

봉수대 하산길

 

 

 

이제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길건너 시내로 접어든다 아마도 대왕암쪽으로 향하나 보다

 

 

 

방어진 항구를 지나  

 

 

 

 

 

 

 

 

 

 

 

방어진 지나는데 자그마한 카페가 참 예뻐 보인다

 

 

 

멀리 대왕암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은 여러번 찾았던 곳이라 익숙하다

 

 

 

 

 

대왕암 가는길도 매우 아름다웠다

 

 

 

울산 하면 떠오르는 대왕암이다

 

 

 

지루한 마음을 달래주는 노란 꽃들이 아름답고

 

 

 

 

 

대왕암이다   자주 와봤던 대왕암

 

 

 

대왕암 밑에 해녀아줌마들이 게신다  해산물 사먹고 잠시 쉬고싶지만 갈길이 멀어  통과한다

이런게 미관상은 조금 안좋아보이지만 낭만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세게에서 보기드문 해녀아줌마 아니 할머니들이 작업해서 현장에서 판매하는게 드문거니까 하나의 문화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왕암을 뒤로하고 걷는다

 

 

 

 

 

대왕암 조망은 아름답고 멋진곳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있는곳이기도 하다

 

 

 

일산해변 까지 가는동안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있어 걷기 참 좋은곳이기도 하다

여기도 메모해 둔다 다시  가족과 함께 다시 찾을곳으로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니 정말 기분 짱이다

 

 

 

드디어 보인다 일산 해변이 눈에 들어온다

소나무 숲사이로 보이는 일산해변이 한폭의 그림같다

 

 

계단을 내려가

 

 

일단 스탬프 위치를 찾아보자

 

 

 

화단가에서 스탬프 찍고 이어서 바로 9코스로 진행하려고 표시를 따라가니 시내로 들어간다